세상은 참으로 무섭게 변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구촌 여기저기에서 인간으로서는 불가학력적인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가운데...

지진,쓰나미,해일,토네이도,테풍,집중호우,가뭄,등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필리핀도 해가 갈수록 우기철의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지난 목요일 라듸오 뉴스에서는 우기철이 점점 앞당겨지고 있고

그에 따라 엄청난 비가 많이 쏟아진다며 이렇게 되면

현재 3월중순에서 6월중순까지 실시하는 초,중고,대학생들의 방학 기간을

6월중순부터 9월중순으로 변경해야 되는것이 아니냐.. 라는

말들이 교육계에서 나오고 있다며 검토해볼 필요성이 있다는 보도를 들었습니다.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이젠 학생들의 방학도

그 기간을 변경해야 하는것은 아닐지 염려가 되네요.

뉴스 앵커의 말로는 그렇게 되면 가장 더운 시기인 3,4,5월에도

학생들이 학교에 등교를 해야 할것 같다면서 걱정을 표명하더군요. 그

렇게 되서는 안되겠지요..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우수한 첨단기계들이 발전을 하면 할수록 

지구의 수명은 점점 짧아지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