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하신분들에 힘

다 그런건 아니죠... 님은 다행히 럭키해서 그런지 몰라도 필부필부들은... 커넥션이 그냥 생기는것도 아니구...

필의 빽을 가지고 싶어요~~~^^ 너무 서민들과만 어울린듯~~

그런 경우도 있겠구요.. 지인이 차 타고 가다가 과속으로 잡혔는데 벌금 딱지 작성 하다가 얼굴 알아 보고는 그냥 보내더라구요..그 분이 와이프 가족중에 시장도 있고.. 근데 그런분들 일 수록 더 조용히 계시는 것 같습니다. 현지화 되야 되는 듯 싶습니다..

힘든 시간이 있었다면 그 반대의 시간이 있는것은 확실합니다

잘 정착하신 주위 교민분들을 보면 참 겸손하시고 열심히 사십니다^^ 솔직히 필고란 사이트도 모르시고~~ 한국인 상대로도 일을 하지만..현지인들과 하는 일들도 많고 열심히 사시더군요^^ 주위분에게 잘 베풀고 저도 그분들에게 많이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불법과 편법을 뒤봐줄 수 있는 빽그라운드를 만드는 것이 필리핀에 정착하는 방법이군요.. 그런 빽그라운드가 있으면 맘 편하고 행복할지 모르겠네요. 언제 뒷통수치고 배신당할지 모르는데 말이죠.. 저는 그냥 합법적이고 상식적으로 살고 싶습니다.

일전에 호텔에서 내무부장관이라는 분을 만났습니다, 일때문에 손님만나러갔다가 여자분이시던데? 맞나? 아무튼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발이 엄청 넓더군요....... 저정도 되면 뭐 힘들건 없겠구나 싶기도하고....... 그냥 뱁새는 조용히 구석에서 일만하고 살랍니다 ^^*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그냥 살다보면 국회의원도 만나고, 시장도 만나고 그렇게 됩니다. 친하게 지내면 더욱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런 사람들이 더욱 돕고.... 자식들끼리도 알고 지내면 그렇고.... 그러다 보면 어려운 일이 있을적에는....모르면 알만한 사람을 동원해서라도 돕게 됩니다. 그런게 다 인맥이 됩니다.

필리핀에 어린나이에(23살) 와서 아무것도 모르고 여기저기 수업비 치루면서 현지인 아내 ... 문듯 이런생각을 해봤습니다. 한국에서 7년 이라면 어떻게 내가 바뀌었을까.. 분명히 필리핀보다 한국이 살기는 좋습니다. 저희는 대한민국 국민이므로.. 무슨 이유 로 사연 으로 필리핀에 넘어와서 , 많은 교민분들이 여러 직종 과 사업을 하시며, 한 사회를 구성하시고 계십니다. 분명 필리핀 에는 경제적으로나 적지않은 영향이 및칠꺼라 생각합니다. 각자 의 보는 시선이 다르므로, 의견분쟁도 항상 일어나는것이 다분합니다. 이런 시선들을 하나로 뭉치는것은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힘(?) 은 없습니다 ^^ 다만 , 열심히 살려고 충실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렇게 따라오는 것들이 , 현제 제 집을 마련하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업종에서도 근무를 하여, 그 만큼의 노하우와 사람을 대하는 방식, 인내 노력을 많이 배운것 같습니다. 그러다 따라오는것이 인복인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오면서 그 사람들의 지인 과 지인이 연결되어, 형성되는 그런 상황이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