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대한민국 국민 입니다. 저희는 이방인 입니다.

 

필리핀에서 7년차 정말, 겪을만한 일들 다 겪으면서 살아왔습니다.

 

처음 필리핀 넘어와서 사업해보겠다 오만방자 해서 수업료도 상당금액 지불하고, 여러 안좋은 환경속에서도

 

일어설려고 아직까지도 많은 노력중입니다.

 

우리는 이방입니다. 현 필리핀에서의 우리의 존재는 단지, 외국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뒤에 봐주시는 분들이 있으신 소소의 분들꼐서는 조금은 더 득을 보면서 사실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이 나라의 법 과 문화 적 환경에 적응을 하면서 살아나가야 됩니다.

 

왜? 우리는 이방이 이니깐, 저희들이 할수 있는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저는 코필커플 입니다. 결혼 한지 5년차 수많은 역경이 있었습니다. 이사람들의 문화 와 대한민국의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적응하기 위해 수많은 시도를 해보았으나, 쉽게 되지 않더라구요.

 

저는 이나라의 문화에 적응하고자, 이 나라 사람들의 사상에 적응하고자 많이 노력중이며 아직도 노력중에 있습니다.

 

조금만 바꾸어 생각하면, 이 나라 사람들을 너무 한국 문화적 정서로 급격히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정말

 

많은 반감을 사게 됩니다. 하나하나 고쳐나가는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이제는 격차 가 많이 줄어 들어서, 저는 이 사람들의 문화를 존중하며 처 와 가족들 그외 필리핀 지인들은

 

저를 대할시나, 다른 한국인을 대할시, 우리나라 문화를 존중하며, 맞춰나가고자 많이 노력합니다.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한국인을 안좋게 봅니다. 사실적으로 그렇고요. 우리가 벌린것들이니 수긍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나라 사람들에게 너무 다그치지 마세요. 반감만 살 뿐입니다. 모르는게 있다면, 하나 둘 자식기르듯이 고쳐나가며,

 

문제점이 발견시 욱 하시는 성격에 버럭 화부터 내지 마시고, 지적을 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처 시골에 돼지 를 기르는데, 처음에는 돈도 여러 빠져나가고, 돼지도 없어지고 이런저런 고난 겪었는데요.

 

지금은,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철저한 교육 과 하나하나 바꾸어 가자는 마음으로, 그들을 가족같이 대해 주었으며,

 

그들의 문제점을 발견시에는 지적을 하며, 그것을 생활화 했습니다.

 

저도 가족인데도 친구인데도 아는 지인인데도 이나라 사람들에게 뒷통수 맞은적 여러번 있습니다.

 

그거를 저는 바꾸고자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나라 사람들에게서 존중 이란것을 받게 되더군요.

 

많은 사람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현 NBI 고위급 간부 나 여러 인사들, 그저 아는 지인 의 지인을 통해 그들의

 

결혼식이나, 행사시에 초대받아 가곤했었는데요. 저는 무슨 큰 사업을 하거나 돈을 펑펑쓰는 부자가 아닌,

 

이제 갖 30대에 들어선 젊은 대한민국 청년 입니다. 그 사람들에게 무엇을 요구하거나 그사람들에게 뒷돈을 받치거나

 

한적도 없거니와, 그럴만한 여건도 못됩니다. 

 

저는 이나라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이나라보다 강국이니 어꺠에 힘좀 주고 살아보자 이런생각 추어도 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그들보다 자세를 낮추어 , 그들의 인격을 존중하며, 그들의 문화적 사고를 존중하며 살아왔습니다.

 

필리핀에서 많은 한인 사건사고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 나라 공무원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뒷돈을 데주는 언제나 돈이 나오는 A.T.M 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만 돌이켜 생각해보자면은 이런 현실들도 저희가 만들어 낸 것일지도 모릅니다.

 

아 한국사람들은 돈 펑펑 쓰구나, 이 대한민국 사람들은 다 부자구나 , 머 조금 끍어 먹어서 흔적이나 남겠니,

 

이런 가치관이 필리핀 사람들에게 형성되고 있는지 되려 무섭고, 한편으론 안타깝습니다.

 

부자이신분들도 계시겠고, 현지서 큰사업을 하시는 교민분들도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평범하게

 

열심히 묵묵히 일을하며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가고자는 청년들도 여럿있을테고, 음란한 문화에 빠져 아직도 허우적

 

대지 못하고 그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은 부류가 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도 많은 부류가 있겠지요.... 자신이 안좋은 일을 겪었다하여 모든 대상들이 아 ~ 이건 뭐 이나라 사람들은

 

다 이런거구나 라는 보는 시각을 조금은 바꾸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위에 언급했다시피 저도 현지 처의 가족들에게서 조차 뒷통수 많은적 여러번 있었습니다 ^^:::

 

그 사람들은 이미 그렇게 살아왔고, 살아온 환경들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란 정말 쉽지않으니깐요,

 

일요일이라 일도 없고,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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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승하시며,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