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내용 참고바랍니다.
 
상기자(임진묵, 34)는 6월 모일 수빅에서 부녀자 상대 강도행위 후 세부로 도주하였고
아래 첨부파일의 내용에 의하면 7월 3일 세부에서 체포되어 수빅한인회에 인계되었지만
한국으로 범죄자 인도조치 전에 다시 수빅에서 탈주하였다고 합니다.
 
사건 발생이 5일이나 지났는데 온라인에서는 왜 해당지역 한인회의 공지 하나 없이 조용할까요..
 
한국에서도, 필리핀에서도 동종범죄 전과가 많은 용의자라 추가적인 재범이 우려되고
세부에도 출몰한 전례가 있듯 어디로 갈 지 모르니 지역을 막론하고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