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한국에서 장모님이 여행을 오셨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보딩을 하는데 영문이름이 달라 난처해 하셨는데 보딩 카운터에서 각서를 쓰고 출국을 하였습니다.

마닐라에 도착하시고 보라 카이 여행도 하시고 귀국편 항공권 문의차 항공사 전화 했더니 귀국편 다시 구입하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시한번 항공사 티켓 오피스 가서 문의 했더니 역시나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매니져 만나 자초지종 말했더니 한국에서 온것도 그런데 귀국편 까지 고민했냐고 하면서...

매니져 사인 하나로 영문이름 수정하고 규정된 페널티 지불하였습니다.

귀국편 항공권 이름이 달라 걱정하시고 새로 티켓 사실려면 부담이 큽니다..

항공사 티켓 오피스 가셔서 매니져에게 부탁 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