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살때 한달에 한번씩은 극우파 행진(?)이 있섰습니다.

학교근처가 야스쿠니 신사 근처라서 극우파 사람들 자주 접할수 있섰습니다. (위에사진)

우선 엄청 시끄럽습니다. 일본사람들 대다수도 굉장히 싫어합니다. 얼굴 빨게지면서 대신 사과하는 일본인들도

많이 있지만 겉으로면 그런척 하는 일본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이 나이 있는 일본 아저씨들과 소수에 일본 젊은이들....

이 사람들 일본 자위대 약한거 굉장히 한심해 해서 어떻게든 전쟁 참여또는 간접 경험 하려고

노력 많이 하는것 같았습니다. 요즘 중국 핑게 많이 되는것 같은데..

언제든지 전시 가능체제 갖춘 한국 군사력 굉장히 무서워 합니다. 북한 군사력도 많이 무서워 하구요.

남북 통일 안되는걸 제일 바라는 나라이기도 하죠.

남북통일 되면 급 위안부 사과하고 독도 사과하고  극우파 조용해 질수도... 제 바램입니다.

일본 만화영화중 "반디불에 묘" 가 있습니다. 굉장히 눈물이 많이 나는 만화영화죠...

우리나라에는 상영금지(확실하지않음)된걸로 알고있는데....

이유는 전쟁을 일으킨 가해자 나라가 정작 큰 피해자로 인식이 될수있기때문이라고 하는데

진짜 보면 정말 그렇게 느껴집니다...ㅠ.ㅠ

이런 문화적인 접근방식으로 많은 일본 사람들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구요...

과거 역사 정말 많이 모릅니다.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는것 같구요..

가끔 일본 사람들 만나 일본이 가해자로서 한 역사적 사실 이야기 하면 너무 몰라 놀란적 많습니다.

 

P.S: 개인적으로 이젠 미국 사람들도 나서 줬으면 합니다.

동영상 보니 다시 캐나다 가서 캐나다 친구들을 만나고 싶네요..ㅠ.ㅠ

페이스북으로 안부 인사라도 남겨야할듯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글이라 틀린 부분도 많이 있을듯합니다.

너무 가혹한 태클은.... 제발...ㅠ.ㅠ

일본 극우파들에게 캐나다인 돌직구 동영상: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ADD5228B6165B424015154FF133E678CEA57&outKey=V128616b9d00cb1fd84e9e9d1f735d4c01c73e3494da09cfda669e9d1f735d4c01c73&width=500&height=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