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3364904

 

 

 

`한국 선수들은 7만 5천여석의 경기장에서 홈팀 영국을 상대해야 한다. 영국은 벌써부터 개폐식의 밀레니엄 스타디움 지붕을 닫고 영국 홈 관중의 응원소리를 배가시킬 준비를 마쳤다. 이는 6만석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붉은 악마가 ‘대~한민국’을 외치는 것과 맞먹는 효과를 줄 수 있다.`

 

`18명의 한국 선수 가운데 밀레니엄 스타디움을 경험한 선수는 한 명도 없다. 심지어 영국 무대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아스날), 지동원(선덜랜드)도 돔 형태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은 처음 접한다. 반면 영국은 웨일스 출신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다. 라이언 긱스(맨유), 크레이그 벨라미(리버풀), 아론 램지(아스날)에겐 최적의 장소다.`

 

`환경적인 요인과 함께 조심해야할 또 다른 어드벤티지는 심판이다. 그라운드의 포청천 심판도 결국엔 사람이다. 수많은 홈 팬들 앞에서 냉정함을 유지하긴 어렵다.`

 

 

 

지금 이시간 현재 영국 웨일스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는...

 

7만5천석의 입장권이 이미 매진이 되었슴니다. 대부분 영국 국민들이 입장권을 구매했슴니다.

 

이 또한 순서없이 갈래갈래로 팔렸기 때문에 한국팀 응원석 또한 따로 없답니다. 각자 흩어진

 

좌석에서 우리 국민들은 따로 응원을 해야 할 판입니다.

 

하지만 축구공은 둥글다는 말이 있슴니다. 2002년의 감격을 잠시후 새벽 2시30분에

 

다시 해봅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실시간 고화질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mytimon.com/

 

많은 응원 해주세요. 여러분!!      

 

`대한 민국 축구 대표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