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을하며  이들의 삶을  눈여겨 보았읍니다 .  자기집을 고쳐주고 도와주는데  집주인은 서두르거나 우리를도와주질않더군요  오히려 우리가 집주인인양 서두르고 다그칩니다.식사시간만 기다리고  이들에게 뭘 바라는자체가잘못된것처럼 느껴집니다  마음 상할것없이 봉사는그져 봉사일뿐 다른 문화를살아온 사람들에게  한국인 의 잦대로 그들을 바라본게  무리였는지신경 쓰지않고 걍 봉사에 전념하기로합니다 끝나고 귀국날짜가 다가올 무렵  동내 한 할머니가 4살정도의 여자아이를데리고 왔읍니다 .망고 몇개와함께   하시는 말씀이  제발 자기손녀를  가방을 가리키며  저기에 넣어 한국에 데리고 가라고 합니다.마음 같아선 정말 데려다 키우고싶은 마음 이지만  출입국 관련에 대해 모르시기에 여차저차 상황설명을해서 돌려보냈읍니다.할머니보단 돌아가는 아이를바라보니 오죽하면 손녀와 이별을 감수해서라도 보내고싶을까 마음이  짠하여집니다.  뒤로하고.차에올라 40여분 달리다보니 펑크가나서  도로옆에 차를대고 예비타아어가없는지 빵구집에가서 때워야한답니다 운전기사가 타이어를가지고간사이 지나가던사람들이 처다보고 어디서왔냐고 묻길래  푸럼 코리아 라고하니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최고라합니다.  카가얀에서 부투안까지 아스팔트공사를 한일건설에서했는데 수년이지났는데도 고장도없고 아주좋다며 최고랍니다   계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