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계모임 소개

참 현명한 분이십니다. 시골도시같은데는 2층 단독 집 렌트하는데 3k~6k 밖에 안해요. 시골도시의 기준은 렌트비 천정부지인 마닐라, 세부, 바기오 제외의미요 종자돈 있으면 와서 둘러보신 후 소일거리 하면서 평화롭게 사는거 좋을 듯 합니다.

네~ 그져 꿈으로만 간직하심이 좋을듯합니다 필리핀이 이젠 한국보다 더 살기 힘든 나라임을 알려 드립니다 후회하지 마시고 한국에서 사시는게 좋을것입니다 ~ 그래도 사신다면 나중에서야 후회 하시겟지요 이미 그때는 나이들고 회복할길이 소멸 되실것입니다 ~ 필리핀을 우스운 나라로 보지마세요 무서운 나라임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

내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여기 필 말이죠 다들 환상에 젖어 바리바리 싸들고들어오지만 길어야 2-3년후면 그 바닥을 실감하여 두손두발다 들게되어있어요... 많은 선배들이 그랬던것처럼... 멋진 은퇴생활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져.. 그런생활은 우리보다선진국가면 가능... 우리보다 후진국은 혹시나 역시나 입니다요... 그냥 약간 필 선배입장에서 한마디.. 참고하시라고...

좋은취지 입니다 도시에 살지 마시구 시골에서 사시면 충분 함니다

좋은 생각이십니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먼저 들어와 있는 제가 약간의 조언을 드리면, 목표한 바를 완성하기 위해서 필리핀 공부를 많이 더 하시길 권합니다. 여행과 출장으로 알던 필리핀은 다 버리시고, 정말 먹고 살기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절실히 배우셔야 한다는 뜻입니다. 염두에 두신 이주 정착 자본금! 큰돈이고 피같은 돈이지만, 이곳에서 초기 정착 실패 두세번 정도 하면, 금방 녹아 없어 질 수도 있는 돈입니다. 그러니 초기 이주 실패를 맊기 위한 방법으로, 공부 밖에는 없다는 것이지요. 밖에서 보는 필리핀이 아닌 필리핀 내의 많은 것들을, 원격으로라도 그리고 가끔 방문해서라도 공부를 하시길 바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생 설계를 위한 모임의 발의를 하시는 것인데, 본인에 대한 정보 공개 정도는 해 주셔야 좀 더 신뢰가 갈 것이라는 말씀 드립니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고 익명으로 활동하는 온라인상이라, 인심들이 많이 흉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이부분을 신경을 쓰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요.

와 멋진 생각이십니다^^ 꼭 목표하신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런 모임은 정체가 참 수상하네요... 연세 있으시고 돈 1억 정도 있으신 분들 모아서 뭐하시게요.. 자본금 1억 안되는 돈으로 사채하시는 후배님이 계신다고 댓글다셨길래.. 뭐하시는 분인가 궁금해서요 사채하는 후배 두기 쉽지 않은데..건달 아니면

필리핀이 아무리 물가가 싼 나라라고 해도 4 M 페소는 여기서도 돈이 아닙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1억이면 더 큰 돈일 겁니다.

1억이면 한국에서 느긋하게 사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필리핀에서는 1억이면 몇년살고 결국 한국 다시 가야될꺼 같은데요

1억으로 여기서 다른 삶을 구상하신다면 일단 필리핀을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똘똘하고 믿을만한 부인을 얻으시던지 친구를 얻든지 해야 할텐데요. 영어나 따갈로그도 구사할 줄 아셔야 하구요. 아니면 1억 그냥 기부하고 돌아가실듯 한데요. 근데 이런 모임도 있나요..

my advice its u better stay in korea....

치열한 이민생활이 되실듯.. 절실하신분들 끼리 모아서 해보자 하시니 필에서 더욱 치열하셔야 버팀.. 모임은 바람직 하지 않아 보임..나중에 서로 탓을 하게되고 피해발생 가능성 있음.. 지극히 미안한 이야기지만 자꾸 하우스방식 연출이 연상됨..

1억가지고 필에서 몇달여행정도 나 하면 딱입니다.. 만약 괜찮은 직장이라도 잇으면 괜찮지만 임금이 박해서 어려울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살수잇어도 돈떨어지면 노가다하면 되니까 여긴 안됩니다... 생활비가 더비쌉니다... 아님 처음부터 신골산골에가서 배추나 키우던지 아님 돼지나 키우면 모르죠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