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살림보따리와 함께

세부로 건너온 지 5달 째군요..

SRRV로 온 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모두 칩거하고 계신지,

아니면 내가

세상과 담을 쌓고 살고 있는건지..

 

때론 적적하기도 한

이곳에서의 삶에

기폭제가 되지 않을까 싶어

제안해 봅니다..

 

*** 세부에 계신 SRRV 여러분..

      가끔씩 만나 사는 얘기 나눠보는 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