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까들에게 필리핀이란?
필까들이 늘 말하는 지옥 같은 필리핀. 그 많은 스트레스를 감수하면서까지 왜 살고 하물며 한국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이곳 필고사이트는 왜 기웃 거리는 걸까.
까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늘 비슷한 사례들임.
약속을 안 지킨다. 고마워 할 줄 모른다. 잘못을 하고도 사과를 안 한다. 돈을 바란다. 거짓말을 잘 한다. 위험한 치안 등등
개인적으로도 경험이 있으니 대부분 맞는 말이기도 함.
하지만 낮은 국민성과 국가부패지수 최고의 나라인 필리핀에서 무얼 기대하고 바란다는 게 오히려 욕심 아닐까 싶기도 함.
그들의 불합리하고 짜증을 유발하는 행정문제도 이방인이 목소리를 낸다 한들 바뀔 리 없고. 도덕개념 자체가 다른 그들을 우리의 가치관으로 이러쿵 저러쿵 해봐야 답이 안 나오는데 항상 불평불만만 가지고 있고. 다른 문화의 존중이나 배려는 찾아 볼 수가 없음.
기본적으로 존중이나 배려가 부족하니 생각이 바뀔 리 없고 불평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자주 예를 드는 중국인들처럼 경제적이나 사회적으로 능력이 있다면 부와 권력으로라도 그들 위에 군림할 수 있을 텐데 당하면 늘 인간도 아닌 원숭이들한테 허구헌날 호구 잡혔다느니 불평불만밖에 없음.
비아냥에 원숭이라 치부해 버리는 그들에게 호구 잡혔으면 그들보다 못한 경우가 되는데 앞뒤도 안 맞고 말이 안됨.
운전도 늘 신경 쓰고 방어운전을 하면 사고를 대폭 줄이는 거처럼 그들의 습성을 미리 알고 준비하면 당하는 횟수 또한 줄어들고 사고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을 텐데.
나는 필 예찬론자도 아니고 몇 년이 될진 모르지만 인생의 한부분 정도는 필에서의 생활을 계획하고 필에 대한 관심이 있기 때문에 내가 행복하고 스스로 즐기려면 그들의 여러 부정적인 부분 또한 안고 가야할 문제임을 인지하고 있고. 최대한 문화의 차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려 노력할 뿐임.
필러버나 필까나 서로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니 생각이 차이나고 부딪힐 수 밖에 없지만 적어도 필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필까보다 훨씬 덜함.
대안이 없고 맨날 징징 거리니 때론 찌질하게도 보임.
이왕 살거면 불평불만 보다는 융통성이 필요함. 연민인지 애증인지 이곳을 못 떠나고 것도는 그들이 짠 함.
큰 거 한 방 노리는 한국인을 더 조심하삼.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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