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시골입니다 식모하루 일당 100페소 기사 150페소 식모가 2명입니다

 

한달에 500페소씩 더주면 날마다 발마사지 해줍니다 제가 암에걸려 항암치료 휴유증으로 발이 저려서

 

농협 하나로마트 최고급삼겹살 하이포그와똑같은 삼겹살 백화점에서 235페소 1킬로에

 

바닷가가서 문어 1킬로 110페소  잘먹구 잘살구 있씀니다  문어 50킬로사다가 김치냉장고에 얼려났씀니다

 

시골이라 놀이문화 없써서 좀 그렇치만  이것도 오래 살다보니 다른걸로 적응함니다

 

참 우리동네 골프장 비오면 물 안빠지구 잔디도 잘안깍구 그린상태 개판입니다

 

한달 그린피 500페소 18홀 캐디피 350페소  1년 그린피 4000페소에 해준다네요

 

다줬씀니다 골프 잘치기 보다는 운동하러 감니다  골프 치구 싶으면 언제든지 저렴하게 칠수 있구

 

마사지 받구 싶으면 언제든지 받구

 

내가 한국 가면 여기같이 생활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