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 필리핀으로 가려고 합니다 . 집에서 상주하면서 일하는 사람을 뭐라고 부르나요

여기 보니까 제가 듣지못했던 용어들이 나와서 ㅜㅜ

일단 궁금한게 있습니다

집에서 상주하면서 청소와 밥을 해주는 아주머니는 월급이 얼마나 되나요 그리고 어떠한 호칭을 쓰나요

그리고 집에 상주하면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아이를 돌봐주는 선생님은 월급이 얼마나 되며 어떠한 호칭을 쓰는지요

아시는분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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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라 합니다 아떼라고도 하구요 헬퍼 라고도하구요 야야.라고도하구요 명칭이그렇습니다 값은 천차만별인데요 2천패소부터...(저는 2천패소줍니다) 영어교육시키는사람을 튜터라 합니다 월급은 각기다르니..전 3천패소줬읍니다

부럽기도하고 걱정도 됩니다. 빨리 적응 하시고 안정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영어를 가르치면서 아이를 돌봐주는 선생님이라...메이드하는 사람이 과연 영어교육을 할 수준이 될까 의문이네요. 저라면 따로따로 구해보겠습니다.

명칭은 메이드 혹은 헬퍼 필리핀 사람들도 메이드를 아떼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유독 한국 사람만 그렇게 사용하는거 같네요 야야는 애봐주는 처자 이것두 명칭은 야야지만 야야라고 부르면 싫어합니다. 왜그런지 물어보니 야야는 별다른 기술이 없는 젊은 처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서 메이트드 보다도 낮은 급의 직업으로 인식하더군요. 이건 필리핀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야야에게 영어교육을 기대하는건 어렵겠고 착한 튜터를 구해서 방한칸 내어주고 추가로 애들 돌봐주는걸로 하시는게 ^^; 메이드든 야야든 튜터든 실제 호칭은 걍 이름으로 통일하시는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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