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인천에 있습니다...

필리핀을 알게된건  저희회사 직원중에 필리핀사람들이 많아서구요

4년전만해도 16 명정도였다가 취업기간이끝나서 지금은 5명정도 남아있는데요

 

먼저 필리피노들 무섭다는건 여기친구들에게들어 알고는있었습니다..

저희회사는 화력발전소에 상주하고있는데요 석탄 흔히 낙탄 즉 떨어지는 석탄을 치워주는 일을합니다.

그친구들하고 대화를해보면 정말착한친구들이거든요 순진하거나 가족을 모두 갖구있어서 퇴근하면 집에가서

가족들과 인터넷으로 채팅하구요 ,,,,

 

그랫인지 그렇게 반감이없는데 여기글들보니 무섭네요,,,,ㅎㅎ

현지는 그리 녹녹치않나봅니다..

다그런건 아니겠지만요..^^

금전적인면에서도 거의모든돈을가족에게보내더군요..

심지어 술도안마시는칭구도있구요..ㅋ

제가 외국인담당일을했었는데요...쉬운사람에겐 조금 장난스럽게대하는건보이더군요

그치만 그건순전히 신입사원들에게 만이더라구요..

이친구들이 설비도 알고하니 장난을잘치더랍니다..

한친구말이 필리핀은 위험하다..차량 창문을열어놓고다니면 총을들고 물건을집어가거나

길을가다가 어깨동무를하고 칼을들이댄다네여..

그래서 필리핀여행오면 자기가 안내해주고 자신의 가족과함께지내게해준다네요..ㅋ

그런친구몇몇있습니다...정말좋은 사람들이죠...한국에서까지일하러온거보면 살려고하는 의지와 일에대한 머랄까

욕심이랄까요..그래서인지 아니면 한국에대해알아서인지 예의도바릅니다...

서론이길었네요..

무튼 현지에서 사시는분들 힘내시구요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