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같은 층에 있었던 사람들 중 하나네요. 지인들로 하여금 서로 의심하게 만들어놓는 것도 지능적이고[진범은 이미 두 달 정도 지났으니 외국으로 갔을지도 모르고]

같은 건물에  한국인도 좀 사시는 것 같은데 이 분들도 좀 불안하시겟네요. 필리핀이든 한국이든 범죄자들은요. 범죄를 위해 주변에 이사까지 들어오기도 합니다. 호텔에서도 주변 방에 들어온 사람들이 문에 달린 렌즈로 다 감시하던데. 전 첨부터 같은 층 사람이 의심되었어요. 진범도 아마 수사나 취재에 혼선을 주기위한 노력도 할 것이고 .

경찰하고 범인이 같은 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한국에서 말도 안되는 상황이네요. 뇌물먹고 질질 끌며 수사를 안하는 건가? 질질끌어서 조중사 사건처럼 남은 엉뚱한 사람에게 뒤집어씌우기식으로 돌아가는 것 같고.  거기 증언한다고 앞뒤 맞지않는 소리한 사람도 의심되더군요. 누군지 범인 한국인일거 같아요. 가까운 주변에서 일과를 치밀하게 관찰했을 겁니다.

형사사건 유죄율 18프로인데 외국인인 한국인사건들은  흐지부지 되는 걸 보니 필리핀 절대 한국인이 들어갈 곳이 못되는 나라입니다. 보안이 철저해요? cctv확인도 넘겨받는데 몇 달이 걸리고 가드들이 막는데 ㅎㅎㅎㅎ 수사도 지들이 하기 싫어서 취재진에게 떠넘기는데 이건 한국인들 죽여도 상관없다고 광고하는 꼴이네. 정말 짜증나네요.

필리핀 경찰 거의다 이럴 겁니다. 일반화해도 좋겠습니다. 최근 납치단수사건도 그렇구요. 이거 참 언론이 같은 한국인으로 자랑스러운 일들을 요즘 하시네요. 저는 이런 필리핀 들어가는 한국인들 이해불가입니다. 죽어도 좋으신 분들만 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