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싸고 에쁘던걸요?
한국에서 지인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누나, 마닐라에 이번에 들어가는데 싸고 괜찮은 호텔 없을까요?"
"없어, 좋지도 않은데 비싸기만 해, 그냥 포기하고 충분히 예산 잡어, 3000페소 정도 안팎이야."
"아니, 누나도 알다시피 돈이 없어서 그러는게 아니고 아깝잖아요, 잠만 잘건데.."
"마카티에 있을거잖아. 여기 호텔뻔하지 뭐..."
"그래도 좀 알아봐줘요, 누낭,, 부탁해요"
제가 남동생이 없어서 누나란 얘기만 들으면 마음이 약해집니다.
"그래.. 알았어"
그러다가 아고다를 먼저 찾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찾았습니다.
"엉? Tune hotel? 이게 뭐지?" 아,, 오가다가 본적이 있었던 그 호텔,
평판도 좋았습니다. 한 번 가보고 평가해달라는 이 친구...
"너, 마닐라 오면 누나한테 맛있는 거 사!!!"
"알았어요, 누나. 고마와요" 일 때문에 마닐라에 갈 일이 있어 갔다가 우연히 똑같은 호텔을 보았습니다.
"ㅎ ㅎ 잘되었다 일부러 불고스에 안 가도 되는구나.."
방을 보자했습니다. 작지만 깨끗했습니다.
깨끗한 정도는 4성호텔급이였습니다.
하지만 냉장고, 옷장 없고요, 하지만 마닐라에 이만한 가격에 이만큼 깨끗한 곳을 찾기는 불가능하게 보였습니다.
금액이요? 한 달 전에 예약하면 1200페소정도입니다.
정말 싸지요? 사진올립니다.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께 소개시켜드리면 좋아하실 듯합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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