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감기 기운이 완연해 다시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메세지가 울렸습니다.

에공, 손님이구나 하면서 보았는데 시티 은행에서 온 세부퍼시픽 alert.. seat sale.

오늘 10시부터 한다고.

가격이 제시되어있지 않고 이렇게만 오는 건 엄청 싸게 세일을 한다는 얘기인데...

그래서 일어나서 여권, 크레딧카드 준비해놓고 있는데 아직까지 감감 무소식이네요.

 

거짓 정보 아니고 속은 건 아니겠지만 너무 느려서요..

다시 잠을 자야할 듯 싶습니다.

프로모티켓이 필요하신 회원님들께서도 세부퍼시픽에 들어가셔서 확인해 보세요.

시티 은행에서는 프로모 한 시간 전에 시티 회원들 전부에 메세지를 보내주거든요..

틀린 적이 없었는데 조금 이상하네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