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당연 모시러 가야지요^^& 나이차가 많이 나는 와이프면 당연 어리광좀 받아드려야 하지요 ^^&

모시러 안가도 그냥 돌아오실거 같은데요 ㅎㅎㅎ

글 잘 안쓰는데 최근에 저도 힘들어 봐서 짧게 올립니다. 일단 만나서 얘기 해보시는게 맞지 싶습니다. 그냥은 절대 안 풀어 집니다. 진심으로 평생 같이 사실 생각이 있으시면 일단 대화로 풀어 보시는게 나을 겁니다. 평생 사실마음 없고 페이퍼 상에 문제 없다면 걍 무시하시고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절대로 그냥 풀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두달만에 가출이라 거기에 성깔이 대단한 여자라 제가 얘기해봐야 알아서 하시겠지만 제가 그동안 사귀어본 피나들과의 동거및 교제로 미루어보아 상당히 힘든 결혼생활이 예상됩니다. 아무리 이뻐도 성깔있는 피나하곤 못산다는게 제 경험입니다.

필에서의 삶이란 미래는 대충~~오늘의 행복만이 중요한 필 서민들의 가치관이니 거기에 맞추던 정리하던 그냥 대충살던이군요~~ 올바른 가치관과 선진적인 생각으로 깨우쳐 놓지 못하면 죽는날까지 뼈빠지게 동물감성의 심화로 진보하려는 인간두뇌를 역행하여 퇴화로 두고두고 필분위기에 물들어 같이 고생할것이군요~

집을 옮겨버리고 지가 빌고들어올때까지 기다리지안으면 평생 고생하겟지요... 텍스 양껏올때까지 그냥두야겟지요.. 만약 연락이 안오면 자연스레 끝이구요.. 한보름이면 맥시멈인데요???돈이 다 떨어져서 없을낀데요....

피나와 살면서도 참 힘드시구나.....사랑이 죄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결혼 초기에 나쁜버릇을 고치지 못하면 평생 고생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은 좀 되내요

결혼 한지 두달 이면 연예는 얼마나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나이차 와 위의 사모님의 가정환경등을 고려하여 처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모님 께서 집 나가신 이유는 필리핀 문화상 정상적인 행동이라 사료 됩니다. 필리핀 남자 특히 신혼은 와이프가 아프면 간호를 하거든요.. 그리고 결혼 한지 두달 밖에 안되었는데 다른 여자를 찾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행동 같습니다. 사랑 하신 다면 보고 싶을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기 전에 벌써 와이프를 데리고 오셨겠죠... 사랑 하느냐 아니냐가 답을 내는 핵심 같습니다.

여자의 성깔은 얼마를 연애하고 산게 중요한게 아닙니다...지 성향이지... 출근도 하지말고 나만 간호하라는 마누라 지정신 아닙니다. 그정도면 입원해야죠... 여자가 후회하고 있을지 모르나 지발로는 못들어옵니다.. 똥개도 집앞에서 50%먹고 들어가니까 친정보다 중간에서 만나세요... 그리고 다른 섭섭한게 있는지도 파악하시고....

필녀들 잘 삐지지만.. 살살 달래면 뒷끝도 없이 잘 풀어지던데요.. 그리 함 해 보심을 추천드립니다. 모시러 가셔요.. 정 떨어져 싫으시다면 할 수 없구요.. 님이 글을 올리심은 그럴 맘이 있으시단걸로 알겠습니다. 화목하게 행복하셔요.

동거를 오래 하셨나요? 아니면 제혼이신가요? 두 달이면 아직 신혼인데 다른 여자를 찾는 다는 마음을 갖고 계시다니..결혼이 장난인가보네요. 아내분도 남편이 돈벌로 갔다고 집을 나갔다니.. 마음 고생은 하셨겠지만 제 3자의 입장으로서는 개그 콘서트 필리핀 버전이네요.

필리핀에 좀? 사셨다면,과연 필리핀 남자들은 이럴때 어떻게 할까? 한번 생각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제생각엔 필남자들의90% 이상은 신경안쓰고 자기생활 하고 친구들과 놀러다닐껄요? 물론 제 주위의 필친구들 이야기 입니다..한국 남자들이 정이 많고 자신을 특별히 대접해준다고 생각하는 필녀들의 꼼수?어리광? 정도로 생각하심이.. 잘못 길들어 지면 평생 고생하십니다..필남들 한테는 안그러면서 꼭 한국남자들에겐 한국여자같이 행동할려고 드는건 한국 남자들의 잘못도 있습니다.. 필남들 같이 살짝 못이기는척 델고오셔서.."난 일하기 싫으니 이제 니가 돈벌어 와라" 라고 한번 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