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제도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네요....
이 영화 보신 분들 많이 계실 겁니다...
'악마를 보았다'
이병헌(국정원 요원)이 여자 친구를 죽인 연쇄살인범(최민식)을 뒈질 만큼 패서 처절한 고통을 준 다음 살려주고,
살아나면 다시 패서 반 병신 만든 다음 살려주고를 반복하면서 복수를 합니다.
최근 흉악범죄가 잇따르면서 정치권에도 사형제도 존폐여부의 논란이 일고 있는데 알고 보니 우리나라는 김영삼정부 1997년 이후엔 사형이 집행된 적이 없어 실질적으로 사형제도 폐지국이나 다름없네요...
연쇄살인범, 아동 성폭행범 등 패륜적 흉악범들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넘들이니 인권이고 머고 다 무시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바로 죽여버리는 사형집행보다는
영화처럼 남아 있는 생을 고문으로 고통만 주는 겁니다.
반 죽여 놓고 치료해서 살린 다음에 다시 고문해서 반 병신 만든 다음에 치료해서 나으면 다시 처절한 고통을 주고....
아니면,
이 영화도 보신 분 많이들 계시죠....
"너나 잘하세요"라는 이영애씨의 극 중 대사로 유명한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
아동 연쇄살인범(역시 최민식..;;) 을 붙잡아서 피해자 부모들을 모두 모아 놓고 순서대로 칼로 찔러 죽이게 하죠.....
역시 친절하게 사용법까지 알려주면서...;;
이런 영화에 공감을 하고 나도 할 수만 있다면 저렇게 했을 것이다 라는 ......
가끔은 저도 좀 놀랍니다.
나도 아주 잔인한 모습이 나의 내면에 있다는 걸 느낄 때......--
간단히 별로 큰 고통 없이 금방 끝나는 사형방법보다는 위의 방법으로 처절한 고통을 안겨 주는 사형집행은 찬성합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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