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글은 삭제되었지만 제가 우연히 보았네요 ^^

 

좋은일 있다고하더니 왜 조용하냐??

-> 지난번 피혜사례모아 민원넣고 기자들께 전달하였고 저의 임무는 거기까지였습니다.

그리고 진행중 에릭박(박준연)의 친누님의 전화를 받았고 도움을 요청하셨고 그분을 도와 한국에서

제가 할수있는 일을돕고 에릭박씨와도 통화및 카톡으로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서 여기저기 들쑤셨더니 수십일간 연락도 안되던 공관이 움직이더니

박준연씨 출소가 정해지고 비행기표도 끊으셨습니다.

물론 강제추방형식이나 거기서 계시는것보다 나은것같아 좋은소식이라 생각 했었지요

에릭박씨는 공관의 실수로 구금되어 있다는 자료를 가지고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기쁜 나머지 그내용을 성급하게 글을올렸었고.....

이곳은 대사관도본다는 생각이들어 아차싶어 글을내렸습니다

그리고 티켓팅한 비행기에 탑승되어 한국오시길 기다렸지만

무슨이유인지는 아직모르나 출소(강제추방형식)가 무산되었습니다.

저의 경솔함 때문이라는 자책감이 들더군요....ㅠㅠ

 

그리고 필고의 인지도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  그런가요?? ㅎㅎㅎㅎㅎ  좀 웃기네요.ㅋㅋㅋ

필고에서 인지도 높아 뭐합니까??? ㅎㅎㅎ

저에게 지금 남은것은 어마어마한 통신요금 영수증뿐인것을......

 

필112를 왜 까느냐??

---> 필112를 깐것인가요?? 흠.....

필112에대한 저의 개인적견해는.......

아무도 하기어려운 일을 하고계시는분이고 존경합니다.

그러나, 저는 안티가 아니라 실망한 사람입니다

에릭박사건도 제가 의뢰를 했었고 돌아온답은 신문에나온 내용이였습니다.

신문에 나온 내용이면 도움을 요청했습니까??

알아보지도 않고,... ㅡㅡ;

이제는 에릭박사건이 이슈화되니 알아본다 하네요 (카페가서 보시면 알수있습니다.)

필112 제발 이름값하셨으면 합니다.

억울한교민이 없는 사회 만들겠다?? 제발 그리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의 근황은 필리핀 다시들어가는것은 보류하고

청주에서 식당하나 오픈해서 자리잡으려고 노력중이며...

가끔 필고에서 싸움이나 언쟁이나면 남들과 같이 끼어들어 흙탕물에서 같이 뒹굴고 놉니다. ^^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