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들(홍석동)   , 강력범 (최세용., 김종석 (.김성곤-검거  현재필리핀교도소수감) .(김원근-검거 현재부산교도소 수감)   (김원빈:일명뚱ㅡ현재  수원교도소 수감중)   이놈들손에  납치당한지가 오늘로 1년이 됬습니다. 그 동안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언론사  정부관계기괸에수차례에걸쳐  진정서도 내보고 하였고, 현재까지 일부 범인도 잡혀있지만,  대사,영사 안일한 태도로 인하여 현재까지 저의 아들의 생사도 모르고 있습니다. 최근 필리핀에서 대만인 납치사건에 대해 4명구출 8명검거 해결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저의 아들 역시 그 사건을 담당한 분이 저의 아들 사건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아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수사 내용도 알려주지않고 있습니다.  현재 납치 감금장소까지 밝혀져 있는 상황에서 필리핀 정부, 법무부의 눈치만 보고 수색영장 하나 발급을 못 받아서 수사를 미루고 있는상황입니다. 이 상황이 벌써 2개월년째 입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떠한 부모든지 자기 자식을 잃은 상태에서 가만히 있을 수 있습니까?  힘있고 백있는 사람은 하루 이틀만에 사건을 해결하고 그것을 자랑삼아 언론에 대서특필하고  돈없는 시민은 계속 연락하고, 찾고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도 이러한 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이런 책임없는 정부가 있습니까? 정말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납치장소, 납치범 또한 경찰의 도움을 받지 못한채, 언론사를 통하여  체널A-동아방송 2020프로그램 담당 기자 김민지씨와 저의 아내 그리고 최근 5월에 납치되었던 사람을 통해 알아내었습니다. 정말 ,,,, 이런 심정을 머라 말할 수 없습니다. 제발 좀 현재 필리핀 세부 교도소에 잡혀있는 김성곤이를 하루빨리 국제범죄인도 조약에 따라 한국으로 잡아들여 현재 필리핀 납치감금 사건의 일당 중  한국교도소에 수감중인 김원빈, 김원근과 대조심문하여 저의 아들의 생사여부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선직국으로 나아가는  우리나라가 대만정부보다 약한 정부도 아니지 않습니까? 대만정부는 필리핀 납치사건을 필리핀 경찰이 2~3일 만에 납치피해자 구출과 동시에 8명의 납치범도 검거 하였습니다. 이러한 뉴스를 볼때마다, 도대체 우리나라 정부,대사,영사는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좀 책임감 없는 영사가 직무를 해서는 안되며, 고위 관계자분들은 저 같은 서민들의 세금을 통해 자국민은 보호해 주셨으면 하고,낭비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