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티목가기가 점점 무서워 지는군요.

2주전에 티목에서 제가 폰을 도난 당했는데,,, 어제 일이 있어서 친구랑 티목에 갔다가

또 당했네요,,, 이번엔 친구의 폰

써클에서 도로 건너가는데 갑자기 아이들 거의 10명 넘게 먹을거 없다고 돈달라네요

잔돈없다고 좀지나가자 하는데.... 이건 뭐,,,웃으면서 몇은 손잡고 몇은 주머니에 손들어가고,,,

나중에는 아이들이 도로를 못건너게 숫자가 많아지는거에요

사고 날뻔 했다는... 나중에 너무 심해서 화를 냈더니,, 물러가드라고요

근데 화를 내서 물러간게 아니라,,,, 소매치기에 성공을 해서 간거드라고요

친구 바지 주머니에 있던 폰 사라지고,,, 암튼 이제 티목에서 걸어다니기 무섭네요

만약 티목에 아이들이 많이 모여있으면 주의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