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쟤 누구야?
전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한국에 있는 동생하고 통화를 자주 합니다.
제게 있어서는 동생이자 가장 가까운 친구입니다. 연년생이라...
그것도 두 시간 이상... ( 인터넷 폰 회사에서 미워하겠지요?)
어제 밤 늦게 동생하고 통화를 하다가 "언니, 빨리 MBC틀어봐. 어머 쟤 좀봐!"
바로 틀었지요, "왜?"
"쟤 누군지 알어?"
"몰라, 얼굴이 이상한데?"
"강문영이야, 강문영"
"엥, 정말? 얼굴이 왜 저래, 정말 이상하게 변했네!"
"그치? 성형을 너무 많이 해서 그래."
그 다음 프로에 나온 최양락의 부인 팽현숙도 보톡스를 너무 맞았는지 얼굴이 잔뜩 부어보였습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목소리 톤을 가진 백지영도 요즘 얼굴이 말이 아니고...
가슴을 설레게 하는 다니엘 헤니도 멋진 턱선을 깎아 매력을 반감시키고.
연예인들이 성형을 하고 나오는 것까진 이해가 가지만 너무 심하게 얼굴을 변형시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고 늙어가는 것이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자연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이 이런 역효과를 내는 것같아 참 씁쓸했습니다.
저도 너무 박색이라 어렸을 적부터 성형을 하고 싶었는데 안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성형과 보톡스에 관해서요.....
AI answer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Aliquid pariatur, ipsum similique veniam.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and the drug lord.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