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인들 과의 차이...

 

글쎄요...많은 차이가 잇겟지만,기본 마인드부터 확연히 다른건 맞습니다.

 

예를들자면,법이 명시한 휴가....

1.직원들 무지 바쁠때 당당히 사무실문 열구 들어와서 휴가달라고 합니다.

일딴 저는 좀 뻥 쩔지만,숨고르기후 휴가 좀 있다가면 안되겟냐고 물어봅니다.

이런저런 설명을 직원이 하다가 마침내 눈물 뚝뚝 흘리며 이야기 합니다.

직원승...

나중 그이야기 다른직원통해 거짓인거 알게 됩니다.

실소를 올리며,어이없어 합니다.

 

2.직원이 실수를 합니다.

사무실로 부릅니다.

실수에 대한 추궁을 합니다.

웁니다.

울어도 소용없다며 레터 쓰라고 합니다.

사표 쓰겟답니다.

그러라고 합니다.

노동부에 고발합니다.

 

3.직원미팅을 합니다.

제가 할말이 있어서 합니다.

전달사항 말하기전에 그들의 요구 사항을 말하기 시작 합니다.

수긍가는 요구사항은 10%이고 90%는 말도 안됩니다.

며칠후에 변호사 상담후 답변 준다고 합니다.

미팅 집중도 현저히 떨어집니다.

직원미팅 제가 짜증나서 미팅 횟수 현저히 줄어듭니다.

 

머 여러가지 잇겟지만,한국마인드로 일하길 바란다면,많은 무리가 있는건 사실 입니다.

기본 상식없는 친구들이 많은것도 사실이구요...

 

그러나 아레서 말한것과 같이 중요한건 같은 인간이란 겁니다

믿을수 없더라도 인간이니 지켜줘야 할것들이 지켜지지않는다면,짐승이나 같겠지요..

 

어떤분들은 동물에게 뭘 지켜줘야 하나고 말씀 하실지는 모르지만,타국이 한국을 짐승취급하던걸 잊은신지는 아닌지 되묻고 싶습니다.

그들의 땅에서 뭐라고 하든 무슨짓을 하든 융화되어야 할사람은 이방인입니다.

그럿지 못하다면 침략이겟지요...

속은 타들어 가지만,어찌하겠습니까?

현실은 그런것을....

좋은주말 보네십시요..글재주 없는 글이라 오해의 소지가 잇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