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보면 왜 많은 분들께서 화교와 대한민국 교민들의 행동들을 비교하고 예를 드는지 이해가 않갑니다. 
 
우리가 보는 중국이 그렇게 잘 정돈된 상류사회인가요? 
 
비지니스에 관련해서 그 들이 직원들한테 대하는 행동들. 또는 그 들이 드라이버나 헬퍼를 대하는 태도들 에서건 화교를 본 받으라는 식 (드라이버나 헬퍼를 대할 때에 화교들 처럼 대하라)으로 말씀들이 너무 자주 보여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  
 
현지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화교 사람들 이미지 절대 좋지 않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이야기합니다..화교 사람들은 모든 인간관계가 비지니스라고 합니다. 친구? 화교랑 친분이 있으신 분 좀 계시겠지만 그 들이 진정한 친구도 대하던가요? 사업 동업자? 말할것도 없죠. 그들에게는 대부분이 비지니스입니다. 심지어 결혼까지도.. 돈과 권력만 있는 외톨이 들이죠.
 
돈과 권력있는 화교들보면 솔직히 제가 봐도 속된말로..간지나죠.(우리회사 CEO도 화교) 그러나 전 그들이 부럽지는 않더군요.
 
우리는 우리나라 사람들만의 방식이 있자나요..우리식으로 행동 한다고 마사랍코리안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 밖의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머리는 장식이 아니자나요. 좀만 더 생각하고 행동하면 무슨일이든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