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 전

빠클라란에서 공항으로 가는길

좌측으로 꺽어지는 도로는 항상 많이 트라픽이 되지요

 

분재가 너무 아름다워 하나 350 페소에 구입하여 집에 가져오니 3일만에 죽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잘못 관리했나 보다 생각하고

며칠전 같은 길에서 큰것은 500페소를 부르고 적은것은 380 페소를 불러

적은것 두개 500 페소에 구입하여 ,,,지인에게 선물하고

이번에는 정성껏 키우리라 하고 ,,,정성을 다 기울였는데

 

선물 받은 지인은 이틀만에 다 잎이 떨어지고 ... 다 만든 가짜 같다고,,철사로 동여맨것 이라고

 

내것은 3일째 다 시들고 잎이 떨어지기에 ,,,

직원에게 이것 가짜인가? 했드니 아니라고 실내용이 아니고 실외용이라고

그런데 내가 선물한 집에서는 실외에 두었는데 이틀만에 다 잎이 떨어지고 ....

 

그래서 분해했습니다

아름답던 나무줄기와 분재 같이 보인것이 전부 철사로 엮어만든 가짜이네요

분해할려니 철사로 동동 매여져,,,,푸른 잎만 어디서 진짜처럼 짤라 붙인것이고요

 

돈이 아깝네요

 

분재가 너무 아름다워 ,,,구입한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