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부터 항공기 탑승객이 무료로 수하물을 부칠 수 있는 기준이 일반석은 가방 1개로 제한된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수하물 '개수제'를 전면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5월 말부터 4개월간 무게제와 개수제를 병행하는 유예기간을 둔 만큼 10월부터는 완전히 개수제만 시행하겠다는 것이다.

무게제는 무료로 부칠 수 있는 수하물을 일반석 기준으로 총 무게 20㎏까지(가방 개수와 무관) 허용한다. 대한항공이 개수제를 본격 시행함에 따라 다른 항공사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의 개수제 전면 시행 경과를 보고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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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이 경쟁적으로 생기는데.......?
 
항공기 이용시 많은 참고가 되실듯해서 게시판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