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내 그 어떤 백화점을 가더라도, 화장품 코너에 가보면, 이놈의 나라 사람들은, 얼굴에 밀가루를 바르고 싶어 환장

한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경험상,,거의 모든(거짓말 보태고,,99% 이상) 화장품들의 제품 특징이 화이트닝..

뭐..우리 나라 입장에서는 땡큐죠.. 이미 한류로, 여러가지 혜택을 보고 있는데,, 한국사람처럼 얼굴도 하얘지는 화장품이

라면,, 뭐 두 말할 필요가 없죠.. 

오늘 기사를 보니,, 2009년 대비, 화장품 수출이 2.5배 이상이 성장했네요.(금액적으로나, 물량으로나.)

개인적으로 2010년 초에 더 페이스샵 필리핀 지사 사장(한국인이 아니라, 현지 사장이더라구요..)을 만나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매장이 SM 놀쓰 한 곳 밖에는 없었죠. 그래서인지, 웬지 초라해 보이는 모습이었는데...이제는 필리핀 내 한국

을 대표하는 화장품 기업이 되어있네요. 한국 화장품이 좋긴 하나봐요.

이 흐름을 타서, 화장품 장사를 하시려고 계획하시는 분들도 상당수 있으시겠구요. 이미 하시는분도 계시겠죠.?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만큼, 대우도 좀 나아졌으면~~~..

그런날이 오긴 할런지..ㅎㅎ

 

 

 

http://beaut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