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푸념겸, 여러분들께 좋은  의견을 구하고저 글 올립니다.

조그마한 정보라도 경험 있으신 분들의 고견으로 받잡고저 합니다.

신랑 됄 남자(39세)는 충청도 지역에서 자원재활용업(고물상)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소아마비)가 조금있지만  생활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신부 됄 여자(27세)는  필리핀 비사야스 지역의 사말섬 출신으로 제가 그녀를

신랑됄 친구에게 소개 한후 서로 연락을 하며 일년 넘게지내다가  지난 봄 필리핀을 방문하여

서로의 사랑과 결혼을 약속하여 그 진행중에  그녀가 천식이 있어서 매일 약을 먹고지내고...

한국은 겨울이 있어서 걱정이라고 한답니다. (그래서 결혼후 필리핀에서 살자고...)

     하지만 신랑 됄 사람은 장애도 잇고 하는 일이, 그리고 해온일이 고물상 경험 뿐 인지라.....

제게 어찌 하는 것이 좋은지 묻기에 저도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