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명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먼저 이국땅에 있는 여러분에게 행복이 깃들길 염원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필헤라 님에게 글을 쓴것은 맞습니다.그렇다고 무언가 악의가 있어 글을쓴것도 아닙니다 ...저의 의도는 이러했습니다. 제목을 잘 보면 아시겠지만 "필헤라"님이 아니고 "필혜라"님 입니다.삐딱하게 맘먹고 비꼰다면 필헤라님에게 쓴것이 아니라고잡아 뗄수도 있는겁니다. 지금 필고싸이트에 왕왕 발생하는 현실입니다. 이렇듯 글 토시하나로 글쓴이 당사자 또는 글내용에 해당되는 주체자 에겐 분명 오해가 생길수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한국어로 글을 쓰지 않고 영어로 쓴이유는 활자로 표현해야 하는 지면에서는 상당부분 글쓴이의 의도가 왜곡되고 문장력수준에따라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시사하고 싶었습니다.보세요 영어로 썼다는 이유하나로 부정적인 댓글이 이렇게나 많이 달립니다.이것이 얄팍한 자화상 입니다. 오해에서 비롯한 불신정도는 이곳 필리핀에서 서로 이해하며 풀어 나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사람 입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좌 우를 보고서야 비로소 중앙이 보인다고 합니다. 한번쯤은 생각해볼 가치가 있을것 같아 서로 파악 하고자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