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요런 택시들 조심하세요 ^^

정말 좋은 정 보입니다

와우...이런경우가.ㅎㅎ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택시기사와의 직접적인 언쟁 절대 금물...가슴에 와 닫는 얘기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택시 기사와의 직접적인 언쟁은 절대 금물.. ----------------------------- 택시 기사와의 직접적인 언쟁을 하게되면 어떤일이 벌어질수 있나요?? ^^

저도 작년에 3공항에서 당했습니다..뒷자석 문도 안 열리게 해 놨더라구요..

좋은 정보이고 정말 잘 대처하셨네여, 제가 요금 문제로 택시기사와 실랑이 벌이니, 옆에 있는 한국인이 돈 몇 푼 가지고 왜 그러느냐며 저를 면박준 적이 몇번 있는데, 그런분들은 스스로 좀 부끄러운줄 아셔야 할 겁니다. 팁은 별도의 문제이고 1페소라도 호구로 뜯기는 경우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사진보니 마카티가 960페소...ㅠ.ㅠ 스카이 웨이(고속도로) (20페소 따로 지불) 타고 가도 200페소 안쪽인데...ㅠ.ㅠ 하긴 얼마전 한국에 온 일본 친구들이 명동에서 동대문가는데....2만원 이라구 해서 탔는데.... 한명당 2만원이라고 해서 6만원 뺐겼다는.... ㅠ.ㅠ

http://www.taxikick.com/

출국장 대기하는 택시 조심 하셔야 합니다.. 바로 들어와 손님 내려논 택시 이용하면 되는데... 요놈들 이 쫓아와서 자기가 제일 앞차 이니 자기차 타라 합니다....

한탕 제대로 맛을 보여주셨네요. ^^

얼마전 터미널2에서 말라테 3,000페소 요구한 기사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안 주면 갑자기 후미진 골목으로 들어갔다던... 그리고 다른분 1킬로에 100페소 요구했다는....

이곳에서 패소의 가치를 알면 사기 안 당합니다

Any hotel in metro manila = 9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입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필에 살려면 꼭 숙지하고 있어야겠습니다. 그동안 봉노릇한거 생각하면 복창 터집니다.

맞아요. 저두 저런 썩어자빠질것들한테 당했어요. 짐이 있으니...지들이 가져다 실어도 어케 할 수도 없었고. 목에 핏대세우며 싸우다 결국 내리긴 했지만...필리핀이 역겨워지는 순간이었죠. 재수없는...경찰서 가자니...짐 내려주고...돈 안받고..그냥 가더라구요..

용자이십니다. 모두를 위해 큰일하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이 택시 탔습니다. 마닐라 시티에서 공항까지 몇번 왔다갔다 한 적이 있어서 택시 가격을 알고 있었던 상황이라 위의 노란 표를 보여줄 때 가격을 금방 비교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택시 가격이 공항 전용 택시(노란 택시)라 가격이 비싼 데 이 택시는 겉으론 일반 택시 처럼 보이는데 가격표는 공항 전용 택시 딱 두배였습니다. 입 벌어 졌습니다. 그 때 상황을 재현하자면 저 : 이거 미터로 갑니까? 운전자 : 그렇다. 미터 택시다. 미터로 요금받는다. 저 : 공항 택시 입니까? 운전자 : 일반 택시이다. 저 : 오케이. 그럼 타겠습니다. 부르릉~ 저 : 어라 왜 미터기 안 켭니까? 운전자 : 걱정마라. 미터 가격표 있다. 어디까지 가는가? 저 : 그럼 가격표 보여주세요. 운전자 : 여기. 저 : (잠시 제가 갈 지역을 보고 가격을 보고 놀라며) 헉!! 나 이거 말고 미터로 갈랍니다. 미터기 켜세요. 운전자 : 미터기 안키고 이걸로만 받는다. 저 : 저기 당장 세우세요. (타기는 공항 사람 내리는 곳에서 탔지만 대화는 빠르게 진행 되서 그 사람 내리는 부분 거의 끝 부분에 와서 차 세우라고 했습니다. 차 세우면 바로 내릴 수 있는데, 운전자가 일부러 그 부분을 쑥 지나버립니다.) 저 : 왜 안세우나요? 운전자 : ( 내리는 곳을 지나치면서 ) 여기선 차 못세운다. 저 : .... 운전자 : 저기 나가서 내려 주겠다. 저 : 나가서 내리면 다른 택시 못타잖아요. 운전자 : 걱정마라. 거기 다른 택시 많다. 공항 나가자 마자 턴 하니까 일반 택시들이 몰려 있었습니다. 잘 내렷습니다. 그러자 운전자가 돈 달랍니다. 운전자 : 여기까지 왔으니 돈 내라. 저 : 제가 세워 달라고 했을 때 지나치고선 왜 돈을 달라고 합니까? 운전자 : 다시 공항으로 들어가서 다른 손님 받아야 하지 않는가? 공항 들어가려면 공항 입국비 내야 한다. 저 : 그래서 제가 그 자리에서 세워 달라고 할 때 왜 안세워 줬나요? 운전자 : 여기가 다른 택시 많지 않나? 여기까지 데려다 줬잖는가? 저 : 거기서 내렸으면 바로 다른 택시 탔을 겁니다. 운전자 : 어찌되었든 돈내라. 저 : 얼마나요? 운전자 : 200 페소. 저 : 헉!!! 난 모른다. (그리고는 다른 택시에 갈아타서 갈려고 했더니 이전 운전자 제가 탄 택시를 붙잡고 욕을 하며 돈 달라고 합니다.) 50페소 쥐어 줬습니다. 왜냐하면 기본요금도 안되는 거리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려 달라는 곳을 일부러 지나치고서 돈 달라고 하는게 너무 마음이 상했습니다. 제가 탄 택시 출발할 때 뒤에서 택시 붙잡고 욕을 하십니다. 저도 기분 나쁘고 그분도 기분 안좋았을 텐데... 필리핀 올 때마다 공항에서 택시 타는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이 좃같은 택시한테 당한적 있습니다. ㅋㅋ 열받아서 "공항으로 돌아가자 내가 공항택시가 얼마인지 보여주겠다" 하니까 그럼 여기까지 온비용 1000페소 달라고하고, 싫으니까 그럼 경찰서 가자 해도 싫다고 하고 아주 미치겠데요. 결국 목적지 간다음에 가드 보는 앞에서 800페소만 주고 보냈어요 ㅋㅋ 물론 800페소도 일반 공항택시보다도 많이 나온거죠. 근데 저도 요금표 보는순간 합법은 아니라는 생각에 핸드폰으로 사진찍고 해도 기사가 안쫄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