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광고 중에

 

부동산 임대차 하는 과정에서

빌려 살고 있는 사람이 집을 내 놓는 것은 집주인하고의 계약기간이 남아 있어서 그냥 나가면 보증금을 안 돌려 주니까

대신 들어 올 사람을 구하는 것 까지는 이해를 했는데.........

 

왜 그 사람들이 집을 내 놓으면서 살림살이를 같이 인수하는 조건을 걸까? 하는 것입니다.

살림살이를 그냥 줄터이니 제발 계약을 인수해 달라고 해야 되는 상황이 아닐까요? 보통의 상식으로는?

저 같으면 하루라도 빨리 나가야 한다면 그리고 보증금을 포기할 수 없다면 가구들 그냥 주고, 보증금도 약간 손해 보고 등의 조건을 걸 것 같은데........

그런 조건으로도 집이 마음에 들어야 하고 

랜트 조건도 마음에 들어야 하고 등 등.... 통과해야 할 관문이 아직도 많은데.......

가구 등을 그 것도 상당히 비싼 가격에 인수해야 한다는 조건을 안고 굳이 그런 집을 들어갈 사람이 있을까요?

그냥 비어 있는 집도 많은데.......

 

어느 분이 왜 그런지 설명 좀 해 주세요.........

이 나라에서 아직도 이 전의 상식으로 이해를 못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그 것도 한인사회의 관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