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112입니다 (궁금합니다)

마스터리님도 답답하신듯 합니다. 관값도 아깝고 바롱값도 아깝고...

천지간의 대죄인이 무슨 관이 필요하며 장례식이 필요한가?

그 옛날 우리 조상님들이 살았을 때는 대역 죄인이나 살인범에 대하여서는 능지 처참후 그 목을 저잣거리에 효수 하였다 합니다. 어떤 의도로 관값을 물으시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글쎄요,, 효수 안하는것 만으로도 그의 죽음에 대한 산자들이 베풀수 있는 최대의 관용 아닐까요???

아마, 바롱, 관 비용에 대해 궁금하신게,, 이 돈의 출저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시려는 거 같은데,, 그럼 최세용이 보내줬겠지요??? 다 쓰레기들,,, 이들한테 베풀수 있는 관용따윈 없습니다,,

진짜 저도 궁금했어요..저 하얀관과 말끔하게 시신수습은 어디서 해준건지..

도움을 받을수 있는 인간에게 해야죠. 살인,납치 한자에게 관......참 딱합니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짐승에게 도와주실려구요... 그 돈 거리에 필리핀 어린 부랑자에게 쓰세요~ 대사관에서 시신 수습하고,본국으로 돌아가 죽은자에 죄를 받게해야죠. 부모가 자식잃은 그 심정을 누가 알겠습니까? 필112 에서 신신 수습에 절대 관여가 안되여으면합니다. 교민의 봉사 단체라 하면은....

어느 필리피노가 먼저 내고 금액을 청구한거 아닌가 싶은데요... 그리곤 바가지를 엄청 씌워 필112에 청구하고 있는것 아닌지 싶네요...

필리핀 장례 스타일이 홀드 업 스타일이라서 일단 다 해주고 난 뒤 턱 없는 가격 청구한다는....먼저 물어보지 않으면 피 봅니다. 돈 안주면 시체를 의대에 팔기도 하고, 사채로 돌려 쓰게도 하고... T T 합 최소 10만은 요구할것 같은데요....

누가 저따위 넘에게 돈을 지불하겠습니까.. 돈 쳐먹은 부패경찰이 해줬나보죠.. 저도 관값이 궁금하긴 하네요.. 싼거라고 하는데.. 좋아보이던데..

설마 112에서 네는건 아니겠지요? 아닙니다..이건.. 혹시 뒤진넘가족이..부탁하였는지...아님..정부나부래기들이.?...아니것찌요????? 이럴때일수록 처신 잘하시겠지요..믿습니다..112

관값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얼핏 장의사에서 본 기억으로는 15,000페소 정도 갈것 같은데여... 저렴한것은 5,000페소 부터... 좋은것은 25,000페소.. 예술성이 들어간건 워낙 고가라서 서로 협의 합니다.....

가장 저렴하게 장례 했을시... (필리피노 기준) 약 15,000 페소가 들더군요. 이것 저것 다해서요(묘지 안장까지)

대표님 여러가지로 수고 많으세요... 그런데 이렇게 장례로 끝나는 건가요... 최소한 부검 정도는 해야 하고 뭔가 공증 기관 단체에서 정리된 말이 있어야 할것 같은데요. 지금 장례와 관값이 중요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방치도 할수 없겠지만.. 너무 싶게 묻혀지는 기분입니다... 다음주 대사관 갈 일이 있는데 가면 꼭좀 물어보려구 합니다... 장례와 관값 비용을 여기에 문의......................!!

남들 안하시는 일하시니 때론 거부감도 있고 또 이해도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제 지겨울 만큼 들어 112대표님 뜸금 없이 글올리는 부분에 대해서도.. 그냥 그려러니 하죠.. 하지만 이런글 올리시는 거 보면 정활 확 께죠.. 이해가 되다 안됨니다.. 관값이라... 저는 정말 화가납니다.. 그렇게 모두 내일처럼 한목소리 내던 일인데.. 죽은 사람 욕하는 것으로 해결이 물론 욕 할만 하고 저도 합니다.. 하지만 유치장 자살 그리고 장례... 정말 피해 보신 가족을 위한 일 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