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비가 내린다면

하늘도 우리들의 마음을 알고

함께 눈물짓는다 말을 하련마는

 

저렇게 맑은 하늘이 오늘은 도움이 안되네요..

비가 온후에 땅은 굳어진다고

그리고 그위로 새싹이 보인다고

희망은 언제나 기다리는 자에게 찾아온다고 그렇게 누군가 말을 하였습니다.

 

아래의 글을 읽으면서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만

우리나라의 공무원들이 그런것을

우리나라의 세도 있는 자들이 그런것을...

 

그러한 자들을 우리가 만들어 놓은 것을...

 

부끄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한 자들을 우리의 대변인으로 만들어 놓은것을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마음을

그들이 알까요.

차라리 오늘은 그러한 자들 때문에 하늘이 미쳤다 말을 하는것이

그래서 더워도 너무 덥다 라고 말하는 것이 

나를 위하고 우리를 위한는 것이 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비가내렸으니

희망의 태양이 떠올랐다고 믿는것이....

 

좋은 기대를 해 봅니다

그들은 모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