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소 지방정부와 합작투자 프로젝트 가능한 분야.

필고 레벌이 낮아 사업창업 쪽엔 올릴수 없었습니다.. ^^;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작은 지방 정부 프로젝트도 준비시점에서 이미 결정이 납니다... 비딩을 하긴 하지만 이미 인맥/로비로 비딩 이전에 업체는 결정 됩니다... 업체가 프로젝트를 만들어 지방정부에 제안해서 역으로 움직이는 경우도 많구요.. 한국인들이 그런걸 여기서 할만 할수 있을지요...

총맞을 사업만 열거하셨네요

토지는 소유할수 없지만 토지위에 지어진 건물은 소유가능하답니다.

하지만 주의 할 점은 이곳 지방자치 시장이나 도지사 권한이 매우 강하고 그들에게 권력이 쏠려 있어서 3년마다 치루는 선거에서 지자체장이 바뀌면 계획이나 이미 승인된 사업도 취소하고 뒤집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개인마다 다르지만 이곳 선거가 돈으로 치루어 지는 선거라 외국인 기업이 직접 접근하면 개인적으로 부정한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3년동안 본전은 뽑아야 하니까요. 사업을 할 목적으로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다 보면 생각보다 수익을 내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죠.. 그래서 웬만하면 현지 로컬 업체와 협력하여 사업을 진행하시는 편이 좋을듯 싶습니다. 예를들면 기술력이나 제조 또는 물량을 대고 로컬업체는 퍼밋이나 공사,마켓팅을 담당하는 식으로요.한국도 약15년 전까지만 해도 이곳과 똑같았습니다..하지만 다국적 기업들은 그나라 법에 맞추어 세계어디나 진출해 있습니다..욕심을 조금만 버리시고 기업을 현지화 하신다면 그리 어렵지 않은 문제 같습니다.

해보시고 좋은 답을 주시면 좋을듯..무조건 투자와 합작 오케이함.. 이후에는 .......블랙홀에 다 빨리죠~그냥 자동 기부한거임~~~ 바나나들 해피한일 시키며 자본 빨리고 화교애덜이 어영부영 다 주워먹고..

필리핀 정부예산으로 진행하는 관급공사에 비딩을 통해서 프로젝트를 따라는 뜻은 아닙니다.. 이런걸 왜 외국인회사에 줍니까..당연 지들끼리 다 해먹죠..^^; 제가 한 제안은 막 성장을 시작하는 도시지만 초기에 연간 예상이 부족해서 큼직한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는 지방정부에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지분관계로 합작 진행하는 방법 입니다. 예를들면, 시청 옆 학교부지가 외각으로 이전하면서 빈땅이 생기는데.. 그런데 아직 연간 예산규모가 작은 시청에서 예기까지 개발할 생각을 못하고 있죠.. 예산도 부족하고.. 이런경우는 외국회사에서 투자가 가능 합니다.. 비딩이 아니라 합자죠.. 지방정부는 토지와 일부 자금을 대고 외국회사는 자금과 프로젝트 노하우를 가지고 합자하는 겁니다.. 10년, 25년 간 운영후에 지방정부에 반환한다거나 그래도 분양하면 지분을 받은 후 수년내 차익을 챙기고 로컬에 분양해서 처분하는 방법도 한 방법일꺼구요.

같이한다해도 돈되면 바로 뺏길듯..

아이디어는 좋은데... 합작이 아니지요... 모든 돈은 한국이되고... 거기서 나오는 수입은 나눠갔자,... 누가 하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