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글올렸는데 궁금한분들이 많으셔서 다시 자세히 글을 올립니다.

부득이 하게 사정이 생겨 한국에서 모든걸 접고 필리핀으로 이주를 하면서 보라카이에 레스토랑을 하게 되었고,

생각만큼 뜻데로 그곳 사정이 잘돌아가지 못했고, 레스토랑을 미끼로 돈을 빌려가서 3년이 지난 지금도 받지도 못하고 연락도 두절된 상태 입니다. 그 사람은 사업하는 사람이라 천이백만원이라는

금액은 얼마든지 해결할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연락이 두절 된지라 사촌동생 송동수 라는 사람에게 연락해도 말만 알았다고

할뿐......아무런 조치가 없으니 이렇게 용기를 내어서라도 글을 올립니다.

서로 같이 사업하는 동지로써 어찌이리 내몰라라 할수 있습니까?

사건이 확대되기전에 빨리 해결되길 바랄뿐입니다.

여기서 더 이상 악한사람으로 만들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