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공사 실패했습니다.

괜히 헛돈만 날렸습니다.

그래서,사람을 불러서 다시 방수공사를 해야 했습니다.

정말 짜증났습니다.

 

방수에 대해서, 모르니,

어느 업자가 공사를 다시 확실히 할려는지,

어느 업자가 공사금액을 양심껏,

견적금액을 제시할려는지, 도통 알길이 없습니다.

무려 20군데나 전화하여,

전화느낌상 좋은 업자를 선정하여,

방수공사를 하였습니다.

공사하기 전날 건축자재를 몰랐던 내가

공사하던날, 현장와보니, CT지,싱글을 알게되었고,

이젠 방수가  잘 될꺼라고 확신을 가졌습니다.

많은 비가 왔었습니다.

이젠, 다행히 방수가 잘되서 누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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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하는 한국에서, 이런 공사하는것도,

어느업자를 선정할것이냐!

여러문제들 투성인데,

하물며, 외국(필리핀)에서,

사업 등등...........

생활하시는 교민,사업하시는분들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