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사 도우미 한국에서 마약 투여
뉴스를 보다가 언뜻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필리핀 사람이 한국에서 가정부로 일하는 것 합법인가요?
아무런 규제 없이, 적법한 비자 없이 또는 적법한 비자 발급이... 기타 등등, 이런 업무가 가능한가요?
- 뉴스 일부 -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형사3부는 가정에서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필리핀인 가사 도우미 A 씨와 대마초를 밀수해 피운
중국계 미국인 B 씨, 한국계 미국인 C 씨 등 17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부산시 용호동의 한 가정집에서 8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모 국립대 평생교육원 초등영어교사인 B 씨와 모 어학원 초중등영어강사인 C 씨도
지난 9월 미국에서 대마초를 밀수해 상습적으로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 외에도 필로폰을 거래하고 투약한 혐의로 40대 가정주부와 50억 원대 상가를 소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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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tn.co.kr/_ln/0115_20121025162208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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