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에온지 11년

마닐라 에서 6개월

그리고 라구나주 칼람바에서 10년째가 되네요

 

많이도 변한 고속도로

그리고 스카이 웨이등 놀라운 성장은 봅니다

 

10년전 82페소가 지금은 213페로

그것도 2년전에 200%로 껑충 뛰더군요

 

한국같으면 난리일텐데 ,,,이곳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몇배 뛰어도 , 기름값이 폭등해도 별 반응이 없고요

 

마카티에서 갈람바까지 통행료 입니다

칼람바지나서 산토마스까지는 22페소 이고요

산토마스부터 바땅까스까지는 55페소(?)인듯 합니다

 

*신정 1월1일은 하루 면제 입니다

처음 이곳에서 설날 통료를 안받기에 많이 놀랐습니다,,,1년에 한번 신정은 공짜 통행입니다.

 

요즈음 고속도로 중앙분리대 작업으로 때로 차 많이 밀립니다.

어두운 고속도로가 조금씩 점점 야간에도 불이 켜지는곳이 늘어나는듯 합니다.

 

태푸이 지나가는듯 합니다 , 이틀동안 세찬 비바람에 건물에 물이 쓰며들어 조금 걱정햇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