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시 알고싶다...혹시

보수라면 말그대로. 변화를 거부 전통의 계승과 경제적 내셔널리즘의 달성이 목표이니 그것을 지지 하는 사람들 또한 그 이상과 뜻이 같다 하겠지요. 라고 말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현실은.. 부자는 더 부자로 가난한 이는 부자들이 흘린 떡고물 곧 떨어진다는 낙수효과론.. 말 한미디도 억압받고, 반세기 편들어줬지만 앞으로 그럴거라 지역 경제에 별 도움 줄 생각 없고, 자주국방보단 외세에 의탁하지만.레드 컴플렉스는 항상 좋은 수단이기에 남북 갈등으로 위기를 항상 만들어놔야하며 세금으로 강바닥 파는건 아깝지 않으나 국민의 아이들 밥먹이는건 아깝고 혹시 투표라도 하러 나올까 두렵지만 45% 확고 부동한 지지층이 항상 떠 받쳐주는 집단. 이것이 한국의 보수 아닌가요? :)

의식의자유 민주주의사회에서 남을 헐뜻고 선동하고 맘대로할지언정 자기가 옳다고 느끼고 좋아하는것이 당연한것 아닌가요 남탓말고 자기탓이 발전합니다

욕심때문 아닐까요? 애 셋부터 대학등록금까지 공짜? 거짓말이라도 듣기 좋잖아요. 나중에 쓴 만큼 거두어 들여야 하니까 그 애들이 편하게 살 수 없게 물가 의료비 쭉쭉쭉 올려서 돈뜯어먹는 기업이 나오고 내가 해결해주겠다고 하나 해결해 놓고 서너개 문제만들어서 쪽쪽쪽 피 빨아먹는 기업들 생기게 만들어 놓는 사기꾼정치가가 공짜라면 양잿물도 아껴먹는 우리에게 당근 찰싹 달라붙는 거지요. 차라리 뒤에서 잘되는 사업 팔아먹는 대통령보다는 아무일도 안하는 대통령이 날겁니다.

이거시 기억나네요 어렷을 적에 가꿈 우리 할배가 신문(조선일보, 당시 우리 시골에 조선일만 배달 가능했음)보고 항상 욕했서요, 이 새끼들은 선거철만 되면 꾀로군 처들어 왓다고 한다꼬.... 입에 담배연기 뿜으면서 에이 빌어먹을 하고....도끼로......확마.. 우리 할배가 보고싶네요.

귀족이라서?

대통령 자리나 ,만년 꼴찌 감독자리나 매한가지 아닌가요?? 잘해도 욕이고 못해도 욕이니...하여튼 대한민국 정치 돌아가는 행세가 참..거지같네요...쯔쯔네요. 좋은 대답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선거철이다 보니 이것 저것 생각이 나네요. 제가 경험한것은요. 시골에서 오래전에 선거철에 새마을운동, 그리고 동네 마을 이장등의 라인을 타고 돈이 풀립디다. 아직 기억이 나네요. 그 사람들 머 농사만 짓고 배운거 없는 사람들.우리의 부모님들이신데요. 그들이 돈 몇만원 받고 지금의 한나라당 찍는 이유가 먼지 아세요? 돈받고 양심이 있는데 어째 안찍어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