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고를 예전에도 알았지만 이미 활동하는 카페가 있어선지 그리 유혹을 못 받았었는데

갑자기 급 호기심을 유발 자꾸 글을 남기네여...^^

세 개 넘어가면 도배성이라 오늘은 요 글로 마무리할께여...

게시판은 글이 많아야 덜 적적해여 그져 여러분? ㅎㅎㅎ

며칠 겪어 본 필고의 분위기는 다소 실망감이 있어여

배타적이고 냉소적이고...저도 완전 아니다 싶은 글의 댓글은 쩌끔 비아냥 어조로 남기곤 하는데 그 정돈 다들 쿨하게 받아드리질 않나여?

저도 제 글에 딴 사람이 작정하고 들이대지 않는 한 그런데....^^

계획적으로 시비걸지 않는 한 다른 의견에 글을 남기게 되면 의도치 않게 글쓴이의 입장에선 불쾌감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인터넷 이용하면서 그 정도도 쿨하게 받아드리지 못할 거면 아예 눈팅만 하라고 권하고 싶어여...ㅎ

글도 남기고 눈팅도 하면서 필고의 분위기에 점차 적응하고 있는 중...^^

며칠 못 들어 올 거 같은데 여러분 좋은하루 되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