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사한 콘도에 인터넷이없어서 PLDT,GLOBE등에 물어봤으나

 

절차가 너무 까다로워서.. 특히나 PLDT는 프로세싱만 2~3주걸린다고하니 ;;

 

임시방편으로 글로브 타투 4G슈퍼스틱을 쓰고있긴합니다만 역시나 신호가불안정하고 언리미티드가 아니라서 

 

불편한점이 있더군요.. 해서 와이트라이브 테스트사용 신청했는데

테크니션이 테스트해주러 오긴했습니다만 모뎀 어댑터안가지고와서 어댑터있냐고 물어보고..

분명 테스트 폼에 인터넷사용안한다고 했는데 라우터없냐고 물어보고 ㅡ..ㅡ..

라우터있어야 테스트가능하다해서 

내가 사야되냐고 물어봤더니 

CDR킹가면 5~600이면 산다.. 당신이 가지고 있어야 테스트를 해줄수있다 

하는겁니다. 뭐 일단 상당히 이해안되는 상황이긴하나 인터넷이 필요하니..군말없이 사왔죠.

 

테스트용 모뎀의 플랜이 1mbps 라고하네요.. 인터넷 신청전 테스트로 하는거면 2mbps 가지고와서 비싼거로

유도해야 되는게 정상아닌가하는생각도 들었고 Pure 4G라고 하긴하는데 4G부터 3G ~2G망 혼용하는 

타투 4G슈퍼스틱 속도의 3/1도 못따라오더군요

 

집안에서 타투4G슈퍼스틱 사용하면 네이버 열리는데 약 5~10초정도 걸립니다만

와이트라이브는 30초가 넘어가고..

 

핑볼줄을 몰라서 -_-;; 속도는 0.5kbps~1,33mbps 왔다갔다하긴하는데 핑이 110ms정도 ..

 

아무튼 너무 심해서  가입할꺼냐 플랜은 머할거냐 물어보는거에대고

 

내가 너네 사무실에 전화해서 할께... 하고 보냈습니다

 

아무튼 정말;; 무선은 쓸게 못되네요..

 

 

아 그리고 

 

필리핀 통신사 테크니션이나 쇼핑몰에있는 고객응대 피노이들 왜이리

그 뭐라하죠..고객정보등록하는 카드에 

남자친구나 남편하고 같이온 필리피나가 전화번호쓰면

문자하고 전화하고 겁나껄떡거리네요 .. 승질나서 오피스 전화해서 클레임걸려다 

여자친구가 말려서 참긴했는데. 100이면 90은 다그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