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마닐라에 도착하여 짐 찾는곳에 필리핀 항공사 직원들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지적한 적이 있었습니다.

세관원들과 짜고 한국에서 입국한 승객들 가방 조사를 빌미로 돈을 뜯는 행위에 대해 필리핀 항공사에 컨플레임을 걸고 지켜보았습니다..

물론 승객들중 과다한 물품을 소지하였다면 세금을 물리는게 당연하지만 그렇지 않고 언어에 서툰 승객들 잡아 뒷돈을 받는 행위에 대해 엄단을 요구했었는데 지난주 입국시 보니 용역 업체 직원들로 교체되었고 여직원이 대기 하고 있어 친절하게 커넥팅 도와주더군요..

 

필리핀항공이 새로운 마인드로 의지가 강하게 보여 흡족했습니다..

부당한 행위를 보시는 분들 항공사 데스크에 건의 하십시요...개정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