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따우 나라가 다 있담...
여기 세부인데요 이번 태풍으로 피해예방을 위해 미리 준비하고 대처하는건 좋은데
얼마나 여기사람들이 융통성이 없는건지 나원참....
어제 하루종일 잔뜩 흐리기만하고 간간히 비 뿌리고 바람 기분좋게 불어주고하는 정도인데
아침부터 아에 애들학교는 휴교조치(건데 이것도 학부형에게 공식통보체널도 없이 각자
알아서들 알음알음 학교안간다는 사실 알게 됨)하고
헬퍼도 자기집 날라간다는 등 엄살을 부리면서 아예 출근하지 않고...
그리고 오늘 지금 아침 일어나보니 태풍이 그냥 살포시 지나간 모양인지 하늘은
상당히 개어있어 평시수준인데 마눌한테 왜 애 안깨우냐느니깐 학교 오늘도 안간다네요
헐... 이게 도체 뭔 시츄에이션인지... 태풍으로 비바람이 몰아친다면 이해가 가지만
이런 상태에서 ...
한번 정해놓으면 상황이 바뀌어도 이를 고려치않고 무조건 원래 정해놓은대로 고고하자는 건지..
이렇게 무원칙하고 융통성이 없는건지 참... 이러니 ...
아님 아참 잘됐다 태풍덕에 핑계대고 교직원들 참잘 놀아보자는건지..
안그래도 일년중 교육일자가 총 200일도 채 안되는 놀기좋아하는 나라에서 차떼고 포떼고 하니....
언제 학생들이 공부해서 타국과 경쟁력을 길러줄런지...
이제 한일년되어 웬만한건 적응 또는 포기해서 그저그려느니하면서도 이번걸 보니 또 욱하네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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