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정부
한국인들이 필리핀 진출? 하면 당연히 가정부 고용 해야 하는줄 안다.
엉뚱하게 아떼라고 부르며 만능 일꾼으로 여기고 심지어 아이들 튜터와 소소한 일부터 통역 까지 ...
지난 경험으로 가정부들이 단한번도 맘에 든적이 없다.
눈에 보일 때만 정신없이 바쁜척 하고 안보일때는 문자 메세지 음악 듣기 비온뒤 잔디밭 물주기 필요 없는 짓거리로 소일을 한다
과거 한국 다녀 올때마다 수건을 많이도 가져 왔건만 어떻게 얼마 못가 늘 수건이 모자란다.
그렇다고 일일이 가정부 가방 검사를 할수도 없고.
난 이들과 대화나 농담을 안한다 일 시키고 급여날 돈주고 영어도 아닌것이 타갈로그도 아닌 섞어서 의사 소통 하기가 역겨워서 또한 기껏 일을 지시하면 알아들은척 대답만 하고 나중에 눈만 껌뻑인다..
허나 가장 중요한건 저멀리서 비행기 표를 보내 가정부를 수입? 을 해도 일주일 안에 보이프랜이 생긴다.
개처럼 목줄을 달아 놓을 수도 없고 잠깐 잠깐 밖에 다녀오는 시간에 주로 동네 어귀에 대기해있는 트라이 운전자다.
어디를 가나 트라이 운전자들은 집집마다 은밀한 특급 비밀 을 다알고 있다 어디서 메이드가 새로 왓고 누가 먼저 낚을건지 관심사로 또한 모든 정보가 메이드를 통해 보이프랜에게 전달 되고 집안에 이해못할 사연들이 발생한다.
급여를 받고 일을 하는 집에 절대로 충성 안한다는걸 명심 해야 한다.
한번은 점심 시간에 우연히 집에 들어 오다 담장 창살에 걸린 쓰레기 봉지를 트라이 기사가 가져가는걸 보았다 이상히 생각은 했지만 어떻게 할 방법은 없었다.
다음날 생각이 나서 비슷한 시간에 일부러 집앞에 가게 되었다 멀리서 가정부가 출입문 열고 나와 쓰레기 봉투를 담장네 걸어 놓는다 트라이는 안보이고 먼저 봉투를 내려 속을 보니 두겹 세겹 비닐 봉투에 쌓여 있는 닭다리들이 나온다.
예감이 적중 한 것이다 들고 들어가 아무소리 안하고 식탁에 올려 놓으며 상하지 않도록 냉장고에 보관하라고 했다.
다음날 아침 가정부는 더이상 우리집에 없었다....
경제 자유 구역에 봉제업을 하는 투자자가 엽집을 얻어 한국인 직원들 숙소로 사용한적이 있다.
하루는 떠들썩 하다 직원들이 받은 달러 급여가 밤사이 증발을 해버린 것이다.
아무도 모르게 침입해 감춰놓은 현금만 가져갔다 증거도 없고 귀신이 곡할 노릇 이다....
난 그저 보고 할말도 없고 더이상 보아야할 이유도 없어 그냥 지나칠 뿐이다..
늘 기억 해야 한다 가족같이 생각하고 감성이 풍부한 심성이 착한 우리 가정부 언니라 부르며 우리 애들 맏겨놓고
하지만 그들에게 당신은 그런 대상이 아니라는걸 ...
교민들이 가장 많이 찾고필요하다 생각 하는 메이드에 관한 제 사견입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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