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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1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최근 수해를 입은 
 
필리핀 '싼페드로(Sanpedro)' 시 어린이에게 전달할 티셔츠와 학용품 등 우정의 선물을 
 
적십자 직원들이 포장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필리핀 현지에서 국내 취약계층 청소년 29명이 
 
참여하는 해외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이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201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