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점에 글을 쓴다는것 매우 부담스러운 것이지만

내가 아는 마스터 리를 주관적으로 알려줄 필요가 있기에 무거운 글을 써 봅니다.

저는 이미 전 필카페114나 이곳 필고도 같은 닉네임으로 사용하기에 행복한자는 많이 아실듯 합니다.

 

마스터리는 오랜 시일이 지났지만 ,,,태권도 후배  선수로써

(저는 1972년도 국기원 창립 이전부터,,,파월장병 훈련소인 화천오음리까지 운동지도하고 은퇴)

필리핀에 태권도 보급이라는 명분으로 일찍 필리핀에 들어와서 2000년도 이전에 도장을 세우고

태권도 시범등으로 많은 필리핀 유지들을 자연히 사귀게 되었고 ,,,특히 코리아 태권도라는 이름으로...

 

과거 한국의 농구선수 신동파는 필의 40대 이상은 너무 잘아는 유명농구 지도자인데(특히 필리핀에서 위대함)

태권도는 아직 명성이 없을때 마스터리가 들어와 도장을 차리고 시범을 보이니...관심을 갖게되고 후원하게됨

 

지금은 필리핀에 선교를 위한 이름아래 태권도협회(임마누엘교회 조현묵목사)가 간혹가다 한번씩  필에서

정식 시합도 친선시합도 주선 하였기에,,,지금 여러 현지인교회들이 한인 사범들로 태권도를 지도하여 양육하기에

한국 태권도를 잘 알지만 마스터리가 이곳에서 시작할땐 ,,, 어쩌면 필에서 태권도  자리매김 한거지요

 

2001년도 결혼하고

한곳 우물만 팟으면 했는데,,,여행사도 무역회사도  부동산중개업까지 하게되니 동분서주 하지만

돈과는 별로 인연이 없는지 ,,,, 이때부터 필의 아는 지인들  특히 아블란의원을 알게되고 父子관계로 발전하고

자연적으로 소개되어지는 인적 자원들로 여러가지 업종에서 나름대로 일해보는중

 

제가 필에 들어온 2002년도

그뒤에 필에서 한인들 사건사고가 많이 생기고 ...또 한창 이름을 떨치며 이용하던 필카페114가 각종 잡음으로

어려움을 당하게 되고 ,,,특히 납치나 각종 사고사건들이 많은 2005년도,,,필리핀으로 이주하든  여행으로 왔던

이곳에서 정착하거나 안전하게 지내는데 도움을 주는 모임을 하나 만들면 어떨까 하고 칼람바 우리집에서

5명이 모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분란의소지가 있다 ,,,그러나 좀더 깊이

숙고해 보자 ,,,누가 하더라도 해야할 일이라면...이정도로 하루 모임은 지나갔고

 

몇년뒤 어느날 필리핀112 란 이름이 나오고 교민보호, 교민 서로 협력과 어려운분 도와준다는 취지의 모임이

알려지고 ,,,그뒤 마스터리와 필리핀 112가 여러번 도마위에 올라오더군요.

 

그러다가 건축업자 김씨와 얼킨글이 본카페를 한창 달구게 되고

김씨는 본인이 교회집사라 하였고 문제도 같은 교회 모자간과 얼킨 사연이었고

많은 구설수를 남기고,,, 잘되엇다,,,,그리고 김씨는 마닐라의 모교회에서 마스터리 때문에 위기를 넘겻다고 ...

많은 교인들이 격려하고 ,,,,필리핀112가 좋은일 했다고 입으로 입으로 전해지고,,,모두가 잘 됐구나 생각했는데

 

그런데 며칠전 갑자기 김씨의 글이 나오고

마스터리를 몰아가는 글이 나오고 서로의 변명들이 나오고...

 

제가 알기에 마스터리는 돈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일을 해도 (경찰서 ,유치장, 출입국등 ) 필의 관리에게 주는돈 그대로 말하고 자기는- 나 택시비 주세요-

정도로 욕심이 없는 후배임은 틀림 없습니다.

사진찍기 좋아하고 높은 사람 앞세우는것은 아직 젊은 탓이겟지요 ㅎㅎㅎ

 

좋은 일은 하고프나 한국의 정치인 처럼 참모들이나 보조관을 잘 두어야 하는데 그럴 형편은 아니고

마음은 좋은데  필리핀112를 운영하는 방법도 서툴고 ,,,마음은 앞서고 때로 행동이 따르지 못하는 부분이 많은듯

일하고 받아야할 돈도 제대로 못받고,,,부인이 받는 월급으로 열심히 해 볼려고 하는 후배인듯 합니다.

 

말은 잘하나 글은 좀 답답을 정도로 서술하지 못하니 아랫글에서 지적했듯 술사라도 한명 두어야 할듯한데

전에도 여러번 글이 앞뒤가 안맞거나 이해가 어려운 점이 있더군요

 

* 제주변에 어느 한국 대학생이 필유부녀간통으로  고발되고 마카티 경찰서에 4일간 구속되어

 삐꾸탄으로 넘어가기전 마스터리가 소식듣고 경찰서에가서 사정정황을 들어보니 한국 처럼 특별가중으로

전혀 출소 가능이 없었는데 ,,,한국에서 학생 부모는 몇천만원 주더라도 합의보고 최선을 찿아보려고 했느나

상대의 부인이 18세의 대학생이었기에 합의해도 징역은 어쩔수 없다고,,,

이런 상태에서 부모들이 필에온 바로 그날 사고치고 경찰서 수감된 남학생을 바로 한국으로 부모와 함께

돌아가도록 했습니다....물론 돈은 한푼도 안받았고 안주었고요....그날 경찰서에서 택시비 500 페소만 달라고 하여

500페소만 주엇습니다.

 

긴 글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제가본 주관적인 글이니 편하게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