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일당일 하루(3일 먹고 찜질방 비용) 나와서 점심때

컴퓨터가 있어 필고에 들어와 최근에 올린 글을 보다가 필고 회원님들께서

저에게 필리핀112와 관계로 궁굼해 하는 부분에 이번기회에 완전히 오픈을

하여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저는 글을 빨리 쓰지 못해서 한글판에

먼저 써서 복사해 올립니다.

그래서 일 끝나고 저녁에 써서 올립니다.

 

먼저 금년 3월 30일 모자 사기꾼들에게 당하고난 후 절망가운데 있었던

저를 도와주었던 필리핀112 이동활대표와 제가 서로 이렇게까지 진행되게

되어서 이 대표님에게 미안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이대표님을 만나 처음에 도움을 받을 때에는 너무나도 고마웠고 훗날 사업을

다시 제기하여서 회사의 이익금에서 10%지분을 필리핀112에 후원하여 이때의

고마움을 꼭 갚아드려야지 하는 생각을 많이 하였고 날마다 마음속으로 생각이

변질되지 말자고 수없이 다짐하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필고를 통하여 필리핀112가 한국 건축자재를 도와준 이야기가

너무나도 과대 포장되어있었던 많은 부분들 때문에 여러분들이 어려움을 당하면

필리핀112를 생각하고 저에게 물어 볼 때마다 고민이 되곤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최근 오랜만에 필고에 들어와 보니 이대표님께서 올린 글을 보면서

이곳에서 교민 보호단체라는 필리핀112와 이대표에 대해서 제가 직접 경험하며

나름대로 느낀 점들을 궁굼해 하는 필고의 많은 분들에게 밝히는 것이 필리핀112와

이대표님에게는 미안하고 도리가 아니지만 공익 적인 부분으로 생각할 때 모두에게는

좋겠다고 판단하고 거짓이 없이 솔직하게 밝히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모자 사기꾼들에게 3월 30일 당하고 4월 16일 한국으로 탈출 후 필고에 5월 6일

자유게시판에 처음으로 글을 올리면서 필리핀112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이동활대표가 저를 도와준다고 하면서 모자 사기꾼들도 공장으로

직접 찾아가서 먼저 만나보니까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면서

빨리 들어오라고 하여서 5월 16일 필리핀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동활대표에게 제일 큰 문제가 돈이라고 염려했더니 이대표가

중국 사람하고 벽돌공장 하려고 준비해놓은 돈이 2억이 은행에 있고 아니면

한국지인들에게 투자하게 할수 있다고 하면서 돈은 걱정하지 말라고 하여서

당시에는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하였습니다.

112)벽돌 공장을 할려는 동생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청해보겠다고 김사장에게 말함

처음부터 투자 하곤무관함-

 

그다음 10월 18일 MC홈데포(보니파시오 지역) 내에 있는 한국 건축자재 상설

홍보전시관은 밀린 임대료 1달치 160.000페소를 내지 못해서 MC홈데포 측에서

문을 닫은 것 이였습니다.

그때 160.000페소돈은 앙길레스에 있는 로얄호텔 박윤재회장님께서 돈을 가지고

직접 마닐라로 올라오셔서 문을 열게 되어 있었는데 그날 아블란의원이 오셔서

MC홈데포 관리자를 불러서 KBC는(한국 건축자재 상설 홍보전시관) 김형섭을

주인으로 알고 있느냐 물어보고 그렇다면 싸인 하라고 해서 그런 자료들이 남겨져 있습니다.

112)-박회장에게 급전을 빌렸다고했음,걱정이되서 왜비싼이자를 주느냐고하고난후

박회장을 찿아가 112도 돕고있는데 함께 도와주자고 부탁함-

 

그때부터 홍보전시관에서 이대표와 이대표 친구분을 만나 모자 사기꾼들이

불법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공장을 빨리 찾는 문제를 어떻게 할까 의논하게

되었는데 그때 제가 돈이 문제인데 변호사와 가드가 당장에 필요하다고 의견을

말하자 아블란의원 때문에 알게된 가드회사가 있다고 하면서 그 가드회사는

마약 단속국장이 직접 수입 때문에 직원을 사장으로 두고 한다고 하면서 그

사람에게 전화를 하였다.

그 사람은(사장이름: 발) 홍보전시관에 얼마 후 바로 도착 하였고 이대표와

친구분은 그 사람과 대화 후 밝게 웃으면 나에게 다가와 나의 등을 치면서

악수를 청하며 이제 쉽게 바로끝난다고 하면서 저 사람에게 1달 140.000페소로

(경비가드. 보디가드 / 지불은180.000페소) 비로 지불하고 부탁하면 저 사람이

NBI를 움직여 모자 사기꾼들을 체포하면 끝난다고 하였다.

112)- 김사장을 통역해주는 김군이 있었음

김사장과 김군이 상의하고 112는 돈만지불했주었음 -

그래서 나는 변호사는 어떻게 하냐고 물의니 변호사를 통해서 하며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러니 이대표의 말이 자기가 시키는대로 하라고 하면서

돈도 50% 70.000페소 해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발(가드회사 사장) 이라는 사람이 NBI를 통해서 도와주게 하려고 많이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NBI에서 공장으로 출동을 할 때 출장비로 30.000페소를 달라고 하였고

이대표님이 주었습니다.

그런데 NBI팀이 공장에가서 상대방의(모자 사기꾼) 변호사 전화 한통화를

받고는 그렇게 요란스럽게 출동한 사람들이 철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NBI에서 변호사가 없으면 않되겠다고 하면서 자기들이 300.000페소에

(계약금 100.000페소 지급) 출동 할 때마다 2.500짜리 변호사를(아무것도 못하는 바지 변호사)

소계 해주었습니다.

112)-NBI늦게 도착해서 가보니 통역하는 친구와 김사장이 NBI에서 변호사를 추천했다고

했음 얼마냐고 물었다 30만페소라고했다

내가 비싸다고 했고 김사장이 대표님 확실하게 도움달라고했다

한국에서 현금 서비스 받아 보내는 돈이니 공장 찿으면 바로 돌려 달라고하고

공장 찿은날 저녁에 100000페소 한국에서 현금 서비스 받아 변호사에게 전했다-

 

 

그리고 이대표는 NBI에 300.000페소 검사에 불기소 처분 해달라고 200.00페소

가드회사에 잔금을 주어야 한다고 하면서 저런 곳에는 한곳에 1.000.000페소씩

주어도 싸다고 하면서 이대표 때문에 작게 이야기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저에게 투자 조건에 대하여 물어보셔서 내가 제시한

조건이 5000만원을 투자하면(참고로 제가 투자한 금액은 10억 남아있는 제품과 기계와 시설 등 약 5억)

지분 10%를 제시하며 첫해에는 투자금액의 50% 그 다음 해부터는

투자금액의 100%를 보장 해준다는 조건으로 제시하자 이대표는 지분 30%가

아니면 안된다고 하면서 그때부터 손을 땠습니다.

112)-공장을 찿고도 집세를 못내 집 주인에게 쫏겨 나게 생겼다고 해서 공장세를 또내줄수

밖에 없었습니다 김사장이 무너지면 들어간 돈을 못받겠다는 생각에 한국의 지인에

계속적인 도움을 요청해 김사장의 겁한 불을 끄주기 시작했고

김사장은 계속 누가 1억원을 투자 하기로 했다 돈 받는데로 돈을 돌려 주겠다라고

큰소리 쳤습니다 총한국에서 받아 김사장에게 들어간돈이 1950만원입니다

그와중 김사장이 위의 내용을 한국에 얘기해 보라하였고 한국에 말을 전하니

처음 부터 투자가 목적이 아니니 원금 만 회수해달라고 했음 저또 한 같은 생각

한국에는 김사장이 좋은 사람이고 곧 돈을 갚아 줄것이라고 안심 시킨뒤 돈생기면

재일 먼저 갚아 달라고 김사장에게 사정하였습니다.....

한국에는 김사장이 고맙다고 이자주는 그라고 하고 제가 몇달째 돈을 갚고있습니다 -

 

처음부터 제가 판단하기에는 하루빨리 도움이 되는 변호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고 모자 사기꾼들이 말도 않되는 내용들로 이민국. CIDB. 노동청.

경찰서. NBI. 시청에 고발을 하였는데 내가 가해자가 되어서 날마다 방어만

할 것이 아니라 모자 사기꾼들과 저들이 이용하는 필리핀 직원들을 함께

절도. 횡령. 공갈. 불법점거. 등 형사 범의로 고발하면 간단하다고 하였는데

그렇게 해보지도 못하고 모자사기꾼들이 고발한 것들 때문에 방어라도

해야하는데 변호사도 없어서 절망적일 때 한인회 박ㅇㅇ 부회장님께서 변호사

소개와 일시적으로 도와주셨습니다.

 

나는 언어적인 부분과 여러 가지 조건 때문에 모자 사기꾼들을

(저의 사건 이전에 한국에서 체포영장이 모자가 2건씩 / 내일 증거자료 올리겠습니다.)

한국으로 데려오려고 한국을 2차례 다녀오다가 10월 14일 공항에서

원인도 모르고 부산으로 강제로 추방되었습니다.

 

그 뒤 제가 필리핀에 못 들어가는 것이 소문이 났고 필리핀 직원들이

한국에서 내가 보낸 사람을 공장에 못 들어오게 하여서 한국에서 다시

저의 딸을 보내서 딸과 함께 어렵게 공장으로 들어갔지만 이미 필리핀

직원들을 통재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포기 하였을 때에 필리핀사람이

전부 매입을 한다는 사람이 나와서 팔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필리핀112가 저 때문에 차입하여 지출된 돈이 630.000페소라고

(내일 이대표 자필 청구서를 올리겠습니다) 청구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들어보지도 못한 CIDG에 150.000페소를 이야기하니 그럼 480.000페소를

달라고 하여 내가 보낸 사람에게 1번으로 480.000페소를 꼭 지출하라고 당부하였습니다.

112)-한국의지인 (한국에서 송금해준 형님 효성카토릭대학전교수)형님이들어 와서 김사장

을 만났습니다 김사장이 송소에 걸려있는 상태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팔아서 갚겠

다 라고 하면 원망조로 말을 하였습니다 박00장로님이 도와주고있다 사업도 같이 할

것이라고 해서 전에 김사장한테 들은 것 같아 김사장에게 연락처를 받아 박00장로

님을 만났습니다 한국에서 지출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깜작놀라면자신도 40만페소를

빌려 준상태라고 하였습니다 자신도 실망하여 모든 서류들 돌려보냈다고 하드군요

얘기 나누는중 김사장이 왔고 김사장 형님 나 얘를 다시 나누고 자기앞에서 준돈

만 얘기해라하였고 앞면 돌변 황당해서 형님 나가있으라 하고 그럼 인정할수있는 금

액을 적어 달라했고 48만페소를 적은 영수증을 서면으로 남겼습니다

그리고 하소연 .... 이일을 하면서 제가 10원짜리 하나를 받았습니까 자비들어서

돈 빌려다가 도와주고 중간에서 이게 뭔니까... 하니 나뭐지돈다 나중에 잘되면 돌려

주겠다라고 하였습니다...

지불각서를 가지고 형님에게 보여주면 급한되로 돈을 준답니다라고 했고

형님을 다시 김사장을 만나 정확한 날짜명시를 부탁했고 10월말 인가

까지 꼭갚겠다 못갚으면 고물로 팔이서라고 갚겠다라고 각서와 녹취를했습니다

날짜가 되에 형님이 전화를 하니 없어서 못갚겠다 라고 하였고 고소하겠다고하니 맘

되로 해라했고 당신은 사기꾼이야라고 하고 언성 높인걸 지금 꼬투리 잡고 있네요-

 

 

 

그런데 이대표는 남선 알루미늄 제품(매입 금액 8000만원) 고물로 팔아서

차입한 금액을 회수하겠다고 하여서 제가 필리핀사람에게 제대로 매각해서

주겠다고 하였지만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하여서 그럼 제가 반절을 가져가고

저를 빨리 필리핀에 들어가게 하면 돈을 갚고 회수하겠다고 하였습니다.

112)- 11월 형님들 들어 왔습니다 김사장을 만나로 왔는데 한국에 있다고 합니다

전 그때 KBS스페셜 촬영중이었습니다

형님은 카드 대출받아 김사장을 주었기 때문에 마음이 급해 필리핀에 김사장을

만나로 왔는데 코디료라도 받아 형님줄 생각에 형과 함께 못했고 친구가

 형님 하고 공장에 가보니 텅빈 사무실 공장 물건은 다 빠지고 김사장을

대신해 젊은 한국 친구가 짐을 싸고 있다고 했습니다 형님은 할인티켓이라 다음날

날짜가 되어 한국으로 나갔습니다.....

늦은 밤 김사장공장에 갔고 필리핀친구가 차량을 이용해 계속 짐을 나려고 있었습

니다 ....

급하게 한국에 김사장과 통화를 했고 같은 얘길 4시간 동안 했습니다

자신이 한국에서 킬로에 380페소 에 사왔으니 돈만큼 달아서 가져 가란

얘길 아님 말고 식으로 .....(영상 사진 다찍어났음)그래서 고만큼 가져와 보관중임-

 

* 아래의 내용들은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점들입니다.

* 각자의 느낌이나 판단이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1) 필리핀112 이동활 대표에 대하여 느낀점

악의적인 부분은 없는 그냥 순수하다고 느낌

 

 

2) 필리핀112조직에 대하여

조직에 각 지부와 역할이 있는듯하나 이대표 혼자였습니다.

 

3) 필리핀112의 이대표 일처리 능력(문제점)

언어가 부족하여 통역이 필요하였고 중요한 서류는 보고 판단하지 못하였음

 

4) 김형섭과의 일처리과정

가는 곳마다 대부분 처음 이었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이대표가 필리핀 유명 인사들과 찍은 사진들을 보여주며 필리핀112 NGO 4000명

단체의 대표라고 하며 가는 곳마다 사진 찍기에만 열중하였음

 

5) 돈 문제 / 현제

내가 위에서 밝힌 부분 외에 이대표 선배라고 하는 분과 직접 만나서

지불 각서를 써주며 갚으려 하였지만 아직까지 갚지 못한

(이대표 선배가 최근 전화해서 저에게 개X 소X 라고 욕을 하였음)

것은 제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함

 

6) 이민국에 문제 / 능력

처음부터 모자 사기꾼들이 이민국에 높은 사람 인맥을 가지고 있어

이민국에 작업을 해놓았던 사실을 이대표님도 알았고 예상되었던

문제였으며 그래서 나는 계속 변호사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며

염려하였던 문제였습니다.

제가 공항에서 강제로 추방된 일도 모자의 작업 이였을 것입니다.

이대표에게는 연락도 하지 않았음 제가 예상하기로 필112에 올린 이대표 사진 값?

 

7) 필리핀112

나는 처음 필리핀112가 교민 보호단체라는 거창한 간판에 크게 기대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대표 혼자였으며 고향 동창 친구분이 도와주는것 외에 아무도

만나지 못하였으며 제가 사무실 한번 가고 싶었지만 사무실도 가지 못하였습니다.

 

8) 대사관

할말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제는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9) 한인회

한인회 사무실에 찾아가서 진정서를 냈습니다.

그런데 어느 누구에게서도 전화 한통오지 않았습니다.

(저를 도와준 박ㅇㅇ 부회장님은 개인적으로 도와줌)

 

마지막으로 제가 오늘은 일하러 나오느라 증거 자료로 올릴 서류가 없습니다.

가능하면 일이 없는 날 빨리 서류를 가져다가 첨부하여 다시 올릴 증거자료는

(1) 이대표 자필 지출 청구서

(2) 제가 써준 지불각서

(3)~(4) 임ㅇㅇ 유ㅇ 모자 검찰공소장

(4) 임ㅇㅇ 여자 일기책에 필112에 (이대표가 공장에가서 임ㅇㅇ을 만난날)

교통비로 지출되어있는 2000페소 기록자료

 

112) 소견

사람 함부로 도와 주지말자

모자사기꾼이란 불리는 사람 (나랑 똑같은 처지 않일까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