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는 여러회원들의 반응을 종합하여 정중히 이동활대표님과 김형섭씨께 조언드린 글(논란의 중심에서 마무리를)

을 올린 바 있습니다.여러회원님들께서 호응해주셔서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분들 한발 더나가 이대표님은 '녹취록'을,김형섭씨는 '증거자료'를 올리며 여러회원들을 더욱 혼란을 가중하여

필고 자게판 분위기를 싸움터로 몰아가고 여러 구경꾼들의 입방아을 양산해나갑니다.

더우기 이대표님은 여러회원들의 여론을 무시하고 아무런 사과없이 자기 방어하기에  급급합니다.김형섭씨는 말은 이대

표에게 미안하다고 하면서 과거 이미 엎질러진 결과를 돌이켜 볼려고 갖은 여론 몰이 수단으로 필고 회원들을 회유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회원은 이문제를 법적 대응해나가고져 선전포고하고 있습니다.

필고회원 여러분! 그리고 이동활 대표님! 김형섭님!

이 자게판을 통해 본래 문제제기 목적은  필112 이동활 대표님 잘못된 언행과 교민보호단체 성격과 기능을 벗어난 이권

개입 사례를 바로잡아 보자고 한 의도였습니다.그런데, 잘잘못에 대한 겸허한 반성과 사과없이 끝까지 싸움해보자는 식

으로 몰아가는 작태에 대해 공인인 이 대표님의 언행은 이성을 읽었다고 보여지고 공인으로서 임무를 수행할 자격이 없

다고 판단되어집니다.

이대표님은 김형섭씨와 다른 위치에 있습니다. 개인이 아니라 교민봉사단체 대표 '공인' 이동활입니다.그럼에도 불구

하고이미 드러난 그간 이권개입행위를 정당화 시키려는 행위는 과거 순수한 봉사 단체로서의 아름다움을 완전히 희석시

키는자살행위를 스스로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필고와 한인사회 전체이름으로 이 문제를 다루어 확실히 매듭지어 나가도록 유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대표님과 김형섭님께 필고와 필리핀 한인사회의 아름다운 중재를 위하여 기회를 드립니다. 앞으로 3일간

여유를 드립니다.더 이상 필고 자게판에 본인들의 글을 올려 소모적인 논쟁,싸움 그만 하십시요.

이대표님은 이번 일을 통한 물의를 일으킨 책임으로 공개사과와 아울러 김형섭씨의 일을 위해 차용한 입.출금 내역,그리

고 지출한  증빙을 가지고 사실 그대로 집행한 금액을 공개한 후, 김형섭님은 이를 수락 하고, 이대표님께 공개적으로

지불약정 한 후, 약속을 끝까지 지키시길 바랍니다.그래서 이동활 대표님은 개인과 단체의 대표로서 거듭난 모습을,김형

섭님은 본인이 한 약속은 끝까지 지켜나가는 신뢰를 보여주시어 극적으로 아름답게 화해하시길 요청드립니다.

이것은 당사자들의 개인적은 문제이지만 여기 필고를 통하여 논란을 일으킨 책임도 아울러 져야 할 줄 압니다.

그리고 이대표님은 공장 제품을 원상으로 돌려주어 법적, 도의적으로 책임을 피하길 당부합니다.

만약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필고와 한인사회의

정화를 위하여 뜻있는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공동으로 필

리핀과 한국에 공식적으로 법적고발조치를 의뢰하여 관

련 법에 의해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을 천명합니다.

끝으로 이동활 대표님,김형섭님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아울러,필고 회원여러분!부족하나마 저의 의견에 대하여 댓글로 의견을 주시면  공동의 뜻을 수렴하여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필고와 아름다운 필리핀 한인사회 정화를 기대하는 'papa0104"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