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들 남에게는 엄중한 잣대를 너무 들이대시네요;; 껌한통이라..

이번 사건은 김형섭님 이동활님 두분께 안되신거같네요.

이렇게 남들에게 들이대는 잣대가 자신이 뱉은 언행과 같았으면 정말 훌륭한 교민 사회가 될듯 보여지네요 ^^;

언제부터 이런 후진국에 살면서 법을 운운하며 법질서를 앞세우며 살았나요?

이동활씨가 고위직과 친분을 운운하긴했지만 사실 그들의 도움없인 아무것도 아닌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그들에게 돈을 안먹이면 이동활님도 더이상 할게 없다는 뜻이지요.

사실 이나라에 교민단체가 할수 있는 일이라곤 말도안되는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나는걸 도와줄수도 있는 그런 기대감아닐까요?

? 무슨 개풀뜯어먹는 소린가요? 이나라가 합법적인 나라이기나 한건가요?

박준연씨나 김선장이 불법적인 일을 저질러서 법의 심판을 받았나요?

이나라 깜빵에서 고통받는 한인을 뒷돈을 먹여서라도 우선 꺼내주고, 그다음에 법으로 진실이 밝혀지도록 노력하는게 이나라 실정에 맞지 않을까요?

이동활씨는 의기는 좋긴한데, 너무 생각없는 언행이 문제에요. 물론 언행을 보면 의기가 누구를 위한 의기인지 대충 감이 오고요.

봉사라는 개념을 잘못 이해하신거 같고요.

제가 김종석 영안실 사진에 댓글 단적있죠? 그때부터 이런 일이 언젠가 터질줄 알았어요.

그땐 다른 회원분이 저한테 뭐라고 하더군요.

김종석 영안실 가서 영안실 사진 외에 본인 기념사진은 찍습니까?

누구나 완벽할순 없어요.

본인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아는게 가장 급한거 같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응원할께요.

 

그리고 이동활씨를 궁지로 모시는분들, 너무 한거 아닌가요?

아블란 의원이나 고위직분들에게 메일로 문의를 한다고요?

그분들이 뭐라고 생각할까요?

한인 얼굴에 먹칠하는 꼴만 되는거죠.

구경하시는분들도 분노하시는건 알겠는데,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하시길 바랍니다.

한인사회를 위해 무엇이 중요하고 우선인지를.

 

개인적으로 김형섭씨 이동활씨 두분다 안되셨네요.

금전적인 피해는 두분다 받으셨고, 이미지 타격도 심하게 받으셨고, 너무 발가 벗겨지셨네요.

이미 업지러진 앞으로가 중요하니 두분은 물론이거니와 회원분들도 문제 해결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해봅시다..